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5월 20일 토요일
2017년 5월 20일 토요일

2017년 5월 20일 토요일: (시에나의 성 베르나디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얘야, 네가 사도 바울과 바르나바가 복음 전파 임무를 위해 여행하는 것에 대해 읽을 때, 너 자신의 임무와 유사한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울은 부활의 기쁜 소식을 퍼뜨리기 위해 마케도니아로 가라는 계시를 받았고 그곳으로 갔다. 나는 네게 내 일을 하라고 불렀고 너는 내가 이끄는 곳 어디든 나를 따르겠다고 동의했다. 복음서에서도 내가 너를 따라오도록 선택했고 심지어 개인적으로 초청한 것을 읽을 수 있다. 네가 ‘예’라고 대답했기 때문에 나는 건강하게 여행하고, 보호를 위해 많은 천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내 기쁜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그들이 다른 사람과도 나의 말씀을 나누도록 격려해라. 임무의 끝에 나에게 올 때 내가 너로 인해 다다르게 된 모든 사람들을 보여주고 네 복음 전파 노력으로 구원받은 자들을 알게 해 줄 것이다. 이루어낸 모든 것에 대해 내게 찬사와 감사를 드려라.”
성 테레사가 말씀하셨다. “얘야, 가족과 친구를 위해 24번의 영광송 기도를 바울 때 해주신 기도 요청에 감사한다. 예수님께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너희들의 격식 없는 기도를 좋아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들의 격식 없는 기도를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네가 강연을 위해 여러 곳으로 여행하는 것은 내 예수님을 위한 훌륭한 일이다. 조용한 농장에 있을 때 새들이 노래하는 소리를 들으며 모든 일을 내 예수님을 위해 하려고 노력한다. 너는 내가 삶의 작은 것들을 모두 예수님께 바쳤던 나의 ‘작은 길’에 대해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네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기도와 행동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 방식이다. 벌써 몇 년이나 흘렀는지 알 수 있고, 이 삶이 얼마나 짧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모두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시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기도를 통해, 미사를 통해서, 그리고 강연을 하면서 매 순간 의미 있게 보내라. 주님께서는 메시지와 심지어 기적과 함께 네가 시련 속에서 어떻게 도우셨는지도 나누기를 원하신다. 너희가 예수님께서 너를 위해 하신 모든 일에 대해 더 많은 공로를 돌릴수록, 너의 삶으로 그분을 더욱 기쁘게 할 수 있다. 모든 필요에 대해 예수님께 의지하면 그분은 모든 것을 통해 너를 도와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언제든지 나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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