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9월 3일 토요일
2016년 9월 3일 토요일

2016년 9월 3일 토요일: (성 그레고리오 대교황)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교회에서 로사리오 신비를 다룬 옛 영화를 상영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겠다. 그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 미사에 왔고, 너희가 장려했던 로사리오 기도를 바랐지. 프레이튼 신부가 ‘함께 기도하는 가족은 함께한다’라고 말씀하시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이것은 젊은 부부들이 함께 가정 로사리오를 갖는 데 아주 좋은 훈련이었다. 오늘날 너희는 더 많은 이혼을 보고 있고, 사람들이 일요일 미사에 오지 않고 가정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간음 상태로 살고 있다. 공공연히 기도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미사에 오도록 격려하는 신자들은 시대에 뒤떨어졌다거나 지나치게 종교적이라고 조롱받는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이방 사회의 나머지 사람들 눈에는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 너희는 악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믿음의 등대이다. 그러니 공공연히 기도하거나 사람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하도록 격려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의 지상 생활은 짧고, 죄인들을 구원하여 지옥으로부터 구할 수 있도록 내 기도의 전사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 너희는 환난의 시기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박해받을 것이다. 사람들이 목숨을 위협하더라도 믿음을 굳건히 유지하라. 내가 항상 너희 영혼을 보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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