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화요일

2016년 4월 12일 화요일

2016년 4월 12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아담의 죄로 인한 결과 중 하나는 너희가 많은 질병과 만성적인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는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그다지 생각하지 않지만, 병들면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더 공감할 수 있다. 내가 채찍질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얼마나 많은 고통을 참았는지 보았다. 너희가 아는 것처럼 나도 똑같은 고통을 경험했기 때문에 너희의 고통에 공감한다. 기분이 좋을 때조차, 네가 병들고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항상 알 수 없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라. 죄와 중독이 너희를 지배할 때는 영혼도 아플 수 있다. 네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고백에 와서, 혹시 있는 중독을 치유하기 위한 해방 기도를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