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은 요한복음 여섯 장에 나오는 내 가장 큰 선물인 바로 너희 모두에게 드리는 성체 안에서의 나의 존재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나는 거룩하게 영성체를 모시는 것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천국의 맛과 가장 가깝다는 것을 이미 말해 주었다. 내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들은 하늘나라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나의 성체 안에서의 참된 존재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나의 은총이 담긴 진정한 신앙의 선물이 필요하다. 나의 충실한 사람들은 나를 존경스럽게 그들의 마음과 영혼으로 모시기 위해 죽음의 죄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이 가르침을 제시했을 때, 몇몇 제자들은 내가 식인 행위를 요구한다고 생각하여 나를 떠났다. 나는 심지어 나의 사도들에게 나를 버릴 것인지 물었지만 성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님, 영생의 말씀이 당신께 있으니 우리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빵과 포도는 사제가 이 종들을 축성할 때 내 참된 몸과 피로 변형된다. 나의 백성이 은총을 받지 못하면 나를 믿는 것은 어렵다. 어떤 사람들은 로마 카톨릭 신자 중 단 삼십 퍼센트만이 나의 실재 존재를 믿고 있다고 말한다. 이 기적을 모든 미사에서 믿는 자들에게, 내 신도들은 매일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축복받은 성체를 숭배하며 나와 함께 하기를 갈망할 것이다. 나는 너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항상 너희가 언젠가 천국에서 나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 나를 향한 너희 사랑과 이웃을 향한 너희 사랑은 하늘나라 영광 안에서 나와 함께하기 위한 너희들의 준비이다.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더 큰 영광을 받기 위해 하는 모든 일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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