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어머니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은 너희가 나의 사랑을 나누도록 초대한다. 왜냐하면 나는 완전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사랑은 나를 사랑하고 네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나의 계명 안에서도 표현된다. 너희는 사랑이 부족한 세상에 살고 있고, 너희 사회는 하늘의 것보다 땅의 것에 더 집중하고 있다. 배우자와 가족을 사랑할 때, 이것은 가까운 사람들의 순수한 사랑이다. 나를 사랑할 때는 죄가 용서받기 위해 죽으신 분께 드리는 영적인 사랑으로 더 높은 수준에 이른다. 나는 내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해서 너희가 항상 나의 임재 안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나는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곁에서 너희를 도우시고 기도를 들어주신다. 나는 각자에게 나의 사랑과 은총과 자비를 베푼다. 내가 기도하는 것은 오직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나의 법을 지키는 것이다. 너희는 이웃에 대한 선행과 매일의 기도 생활로 나와 함께 하는 사랑과 감사를 보여준다. 너희가 나의 사랑 관계를 경험할 때, 모든 사람들과 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질 것이다. 나의 사랑을 전파함으로써 세상의 증오와 살인을 막을 수 있다. 내 신자들은 빛과 사랑의 등대이며, 너희는 세상의 죄악과 악을 줄인다.”
성모 마리아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이들아, 오늘의 독서는 모든 것에 대한 사랑에 관한 것이고 특히 어머니와 할머니들에 대한 것이다. 나는 너희들의 복되신 어머니이며, 예수님 내 아드님의 사랑으로 너희를 인도한다. 십자가 발치에서 내 아들은 나를 그의 어머니로서 성 요한에게 맡기셨고, 나는 모든 하느님의 자녀의 복된 어머니가 되었다. 경전과 예언자들은 내 아들의 오심을 준비했다. 모든 예언은 이루어져야 했다. 또한 나의 축복받으신 성사 안에서 내 아드님의 사랑으로 너희를 인도한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너희의 성체성사에 임재하신다. 그분께서 매일 너희에게 해주시는 모든 것에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너희는 또한 나에게 기도를 드릴 수 있고, 나는 그분이 언제나 복되신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주시기 때문에 너희를 위해 간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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