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5일 일요일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너희에게 나를 드러내 보이신 때는 두 번이었다. 바로 나의 세례 때와 변모의 산에서였다. 성 요한이 나를 세례할 때 하느님의 아버지께서는 (마태 3:17)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마음에 아주 기드는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다시 말해서, 나의 변모 때에도 하느님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마태 17:5)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마음에 아주 기드는 사람이니라. 이 말을 들어라.’ 오늘 요한 복음에서 자주 인용되는 구절이 있다. (요한 3:16) ‘하느님께서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의 외아들을 주셨으니,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죽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세상에 온 목적은 오직 사랑 때문이었고,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죄로부터 구원받을 기회를 갖도록 내 목숨을 희생하는 것이었다. 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죄 용서를 찾는 사람들은 지옥에서 구원을 받고 천국으로 환영받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믿지 않고 나의 용서를 청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지옥길을 가고 있다. 나는 창조된 모든 백성을 사랑하고, 또한 그들도 나를 다시 사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백성들이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한다. 나는 사랑이고, 내가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해서 각 영혼을 위해 죽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