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추수감사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너희에게 주어진 아이들, 손주들, 증손자들, 그리고 너희의 삶과 믿음, 모든 소유물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매일 네 존재와 가진 모든 것을 위해 나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왜 사마리아 문둥병자가 치료받고 와서 내게 감사를 드린 복음 이야기가 오늘과 어울리는 이유다. 너희는 너무나 많은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셀 수도 없을 것이다. 내가 네 기도를 응답할 때처럼, 나는 또한 너희의 감사 기도도 기다린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할 때는 그들에게 어떤 종류의 감사를 거의 기대하게 된다. 억지로 말하도록 강요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존중심을 보여야 한다. 나에게 감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너희의 선물을 나누는 것이다. 만약 네가 진정으로 이웃에서 나를 사랑한다면, 기부나 실제적인 일을 통해 그들에게 너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 네가 선물을 나눌 때,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서 큰 기쁨을 느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