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토요일

2014년 11월 8일 토요일

2014년 11월 8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백성들의 믿음이 약해지는 것을 보고 있는데, 이것은 종말의 표징 중 하나이다. 나의 진실한 신자들은 늘 제때 미사에 참석하지만, 냉담한 사람들은 늦게 오거나 아예 주일미사에 오지 않는다. 백성들 사이에서 깊은 열정을 찾기 어렵다. 왜냐하면 주일미사 출석률이 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너희 백성은 교회에 올 기회가 많지만, 잠시 후에는 공개 예배에 참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곧 집에서 미사와 기도 모임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왜 기도 모임에 속하는 것이 좋은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는 나와 뜻을 같이 하는 나의 추종자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리스도인 박해가 너무 커져서 환난 기간 동안 나를 보호해 주시는 나의 피신처의 안전함을 구해야 할 것이다. 내 보호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라. 왜냐하면 나는 모든 악한 자들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 모임과 해방 기도를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처럼, 나의 성체를 흑미사에서 신성모독하는 비밀 결사의 집회도 있다. 진정으로 선과 악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마귀들이 내가 하느님의 거룩한 분이라고 소리쳤던 것처럼, 오늘날 악인들도 나의 성체가 정말로 내 몸과 피임을 인식하고 있다. 이것이 왜 이 악인들이 신성모독하기 위해 나의 성체를 얻으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백성은 로사리오와 스카풀라, 베네딕토 십자가, 축복받은 소금, 그리고 거룩한 물과 같은 복된 성물을 착용하여 악령으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한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가족의 어떤 중독이라도 끊기 위해 생 미카엘 기도의 긴 형태를 바쳐서 그들이 마귀로부터 해방되게 하라. 나의 신자들은 악마와 싸우고 영혼을 전파하여 구원하기 위한 은총을 받기 위해 매달 고해성사, 주일미사에 참석하고 나를 숭배하는 예절에 참여해야 한다. 너희 자신의 가족 안에서 악과 싸움으로써 다른 가족에게 모범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