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교회들은 여러 이유로 주일 미사 참석자 수가 줄고 있다. 어느 시점이 되면 주일 미사에 참가하는 사람이 충분하지 않아 교회가 운영될 수 없게 되고, 그래서 너희 나라 전체에서 교회가 문을 닫고 있구나. 너희 교회도 폐쇄해야 해서 충격을 받았겠지만, 많은 교회들이 함께 모여 신부 한 명으로 운영되고 있고 그 수도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백성들의 믿음이 약해지는 것은 종말의 또 다른 징조이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믿음이 식을 때가 올 것이다. 나의 경고는 미지근한 영혼들을 교회로 돌아오게 하겠지만, 그 경고 또한 곧 다가올 적그리스도의 지배를 알리는 신호이다. 만약 미지근한 사람들이 깨어나 삶을 다시 바꿀 수 없다면, 적그리스도는 그들의 영혼을 휩쓸어 버릴 것이며, 그들은 길을 잃게 될 것이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파해라. 왜냐하면 구원받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내 사랑의 품으로 와라.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 받을 수 있다.”

기도 모임:

성 메리디아, 우리 기도 모임 천사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메리디아이고 하느님 앞에 서 있노라. 너희 영원한 아버지께 헌신된 기도 모임을 인도하는 안내천사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 매 기도 모임 때마다 나를 인정해 주어라. 제단에는 세 천사들의 조각상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혹시 예술가에게 내 작은 그림을 그려서 제단에 놓아둘 수도 있을 것이다. 2014년 9월 25일에 이곳에서 처음 기도 모임을 가졌던 것을 기억해라.”

나의 수호천사 마르코께서 말씀하셨다. “나 또한 하느님 앞에 서 있고, 내 이름은 마르코이며 요한의 수호천사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너희가 살고 있는 심각한 시기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적그리스도가 잠시 동안 지배하도록 허락받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너희 삶 전체는 곧 바뀔 것이며, 특히 다가오는 경고 이후에 더욱 그럴 것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신성 자비의 은총을 통해 모든 죄인들에게 영원한 목적지를 깨닫게 하실 것이다. 경고에서 배우고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집중해라.”

성 미카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미카엘이고, 미국의 수호자로서 하느님 앞에 서 있노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물리적인 전투처럼 악한 자들과 싸울 준비를 한 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악마와 악인들 사이에는 선천사들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간에 끊임없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나는 너희 기도 전사들을 모두 죄인을 위해,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부르고 있노라. 특히 가족과 친구들의 영혼들이 지옥에서 구원받도록 특별히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마리아가 너희를 붉은 색 줄을 들고 다니게 하여 종말에 나의 영광을 위해 모든 피난처들을 연결하는 것을 확인하고 있노라. 내가 신실한 자들에게 건설하도록 부른 이 피난처들은 적그리스도의 환난 동안 너희의 안전한 안식처가 될 것이다. 각 피난처는 서로 나누는 것이 좋다. 나는 이전 메시지에서 어떻게 다양한 피난처로 보내져 지원을 제공할 것인지 말해 주었다. 마치 성 바울이 복음을 전파했던 여러 기독교인들을 방문했듯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주변에서 전쟁과 살인이 벌어지고 있지만 평안을 누리라. 평화를 위해 매일 기도하며 나를 신뢰해야 한다. 나는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너희 전쟁과 낙태 뒤에 있는 악한 자들에게 나의 정의를 가져올 것이다. 생명을 빼앗는 것은 이 영혼들을 위한 나의 계획에 대한 심각한 죄이다. 결국 내가 모든 악을 이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 잠시 동안 이러한 악의 시대를 견뎌야 할 수도 있지만, 믿음을 지키면 내 평화 시대와 궁극적으로 천국에서 너희 보상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제단에 나를 숭배하며 무릎을 꿇고 있는 많은 천사들이 있다. 그들은 이곳과 하늘에서 끊임없이 나에게 찬양을 드리고 있노라. 너희 기도 모임 회의에서 나의 성체를 계속해서 숭배하려고 노력한 것에 감사드린다. 새 신부님께서 큰 영적인 몸짓으로 교회 안에서 너희 기도 모임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너희에게 오는 은총은 이 교회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나눌 것이다. 나는 나의 성체를 특별히 사랑하는 숭배자들을 사랑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성예수성당이 문을 닫는 것을 보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들이 성 보로메오 교회에서 새로운 안식처를 찾게 되어 기쁘다. 모두가 사랑으로 다가가 새 본당 공동체를 나누기를 바란다. 짧은 시간 동안 함께했지만 이제 하나로 모이는구나. 너희의 기쁨과 사랑을 새로운 신앙 가족들과 나누어라. 그들의 사목 활동에 참여하고, 영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여러분의 신부님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라. 너희에게 나의 성사례를 가져다주는 신부님들을 위해 기도해주렴.”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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