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8월 6일 수요일

2014년 8월 6일 수요일

 

2014년 8월 6일 수요일 (타라의 미사, 변모)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나는 성 베드로와 성 요한과 성 야고보를 타볼 산에 데려갔는데, 거기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내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모했단다. 하느님의 아버지께서는 ‘이것은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 말을 들어라.’라고 말씀하셨지. 이것은 부활의 예고였기에 나는 사도들이 죽어서 다시 살아난 후에야 이 환상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지 않았어. 또한, 이 환상은 내 사도들의 믿음에 도움이 되었으며, 내가 진정으로 하느님이시자 사람이심을 보여주었단다. 이건 누구의 꿈보다 더 훌륭한 산꼭대기 체험이야. 산 위의 교회에는 모세와 엘리야를 기리는 두 개의 제대가 있어. 이것은 너희 영원한 아버지 기도회에게도 특별한 장면인데, 왜냐하면 이 변모 그림을 제단에 놓는 사진이기 때문이지. 타라를 위해 바친 미사는 예상되었고,

이제 그녀는 하늘에서 나와 함께 있구나. 그녀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이시고 심지어 인류 전체를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했단다. 때로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도록 하고 고해성사에서 죄를 뉘우치고 의지를 내게 맡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너희는 평화를 오직 나와서만 찾을 수 있는 영적인 존재야. 또한, 세상의 안락함과 욕망을 갈구하는 인간 본성을 가지고 있단다. 사람은 악마에게 유혹받고 사람의 교만은 그가 의지를 내게 맡기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이 세상을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너희는 영혼을 위한 계획된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거야. 영혼들을 나에게로 끌어들이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성인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인간 본성에 어긋나지만, 내게로 영혼들을 이끌기 위해 하는 모든 일에 대해 하늘에서 큰 보상을 받으리라. 사람들에게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너희의 노력을 통해 사람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만족스러워. 계속해서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 주어라. 그들은 너희의 도움이 없으면 지옥에 빠질 수도 있거든. 너희가 나를 향한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은 너희 삶에서 내 평화를 볼 수 있고, 스스로 그러한 평화를 갈망할지도 몰라. 계속해서 모든 것을 돕도록 나를 신뢰해 주어라. 왜냐하면 나와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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