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에마우스 길에 있는 이 복음은 많은 제자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부활절 구절이다. 그들이 ‘그분이 우리에게 당신을 두고 성경 말씀을 풀어주시니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않았던가?’라고 말했을 때를 상상해 보아라. 너희들 중 많은 사람들도 내가 이 두 제자에게 한 말을 듣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빵을 나누는 순간 나를 알아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미사 중에 사제가 내 몸과 피로 빵과 포도주를 축성할 때 너희 가운데 있다. 나의 이러한 현현은 내가 부활을 믿도록 하고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 제자들에게 보여준 많은 것들 중 하나였다. 성 베드로와 성 요한이 첫 번째 독서에서 그분의 이름을 불러 치유해 준 아름다운 문에 앉아 있던 불구자를 읽어 보라. 나중에 유대 지도자들은 내 이름으로 말하고 가르쳤다는 이유로 나의 사도들을 채찍질했다. 사도들은 성령의 은사를 받았고, 두려움 없이 불신자들에게 복음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나섰다. 그들은 내 이름을 위하여 박해를 받는 것을 기뻐하였다. 심지어 오늘날 이 세상에서도 나의 제자들도 어떤 박해가 있더라도 내 이름으로 말해야 한다. 세속 사람들은 죄악적인 쾌락을 즐기며, 자신의 죄에 대해 꾸짖음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너희는 선행을 하고 내 이름으로 전파할 때마다 악인들이 너에게 반역하는 것을 항상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기독교인들이 나의 충실한 사람들을 죽이려는 사악한 세상 사람들이 쫓겨 다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어떤 이들은 믿음 때문에 순교할 것이지만, 하늘에서 즉시 성인이 될 것이다. 나머지 기독교인들은 나를 부르짖을 것이고 그들의 수호천사들이 가장 가까운 피난처로 인도할 것이다. 너희 천사들은 악인들이 심지어 차 안에서도 너희를 보지 못하도록 투명 망토를 씌워 줄 것이다. 나의 충실한 사람들이 와서 보호받도록 대피소를 세우라는 내 부름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감사하라. 그들의 환대를 아끼지 말고 서로가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 너희 모두는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도와야 한다. 너희 모두는 음식을 준비하고, 접시와 옷을 씻고, 불을 위한 나무를 모으는 것과 같은 필요한 일들을 도우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공동체에 함께 모여 서로를 도움으로써 너희 모두는 환난의 3년 반 미만 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 적그리스도를 피하고 그를 예배하지 말고 그의 짐승의 표를 받지 마라. 모든 필요에 대한 내 도움과 보호를 신뢰하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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