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9일 토요일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부활성야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 부활을 기념하는 이날에 하늘은 진정으로 특별한 축제 분위기에 놓여 있으며, 죄와 죽음에 대한 나의 승리에 영광을 드리고 있다. 너희는 빛과 함께 무덤에서 일어나는 나를 보고 있는데, 그 빛이 병사들을 눈멀게 했고, 지금 토리노에 보관되어 있는 내 수의에 내 모습을 새겼다. 어떤 사람들은 토리노의 성체를 기적이라고 믿지 않지만, 너희는 나의 얼굴을 볼 수 있고, 내 신자들은 사람들이 거기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상처를 볼 수 있다. 이것과 더불어 내 지극히 거룩한 성체의 많은 기적들이 나에게 바쳐진 모든 호스트 안에서 진정한 임재에 대해 더욱 믿도록 충실한 자들의 믿음을 격려하고 있다. 나의 부활은 사탄, 악마와 지옥으로 던져질 모든 악인들에 대한 내 권능의 영광스러운 축제이다. 너희 보호와 천국과 함께하기 위해 예정된 너희 영혼 구원을 위하여 나를 신뢰하라. 기쁨을 외쳐라. 왜냐하면 너희 구세주께서 무덤에서 일어나 너희와 나의 영광을 나누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