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3월 15일 토요일

2014년 3월 15일 토요일

 

2014년 3월 15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만찬은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문설주에 바른 피로 죽음으로부터 보호했을 때 유월절을 기념하는 세마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급히 이집트를 떠나야 했기 때문에 누룩 없는 빵을 사용했다. 너희는 지금 사순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는 성주간과 내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기리고 부활로 이어지는 시기이다. 매 미사 때마다 나는 너희 모두를 위해 죽은 나의 사랑을 기억한다. 신부는 누룩 없는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는데 이것들은 내 몸과 피로 변화된다. 성체성찬 시간에 너희는 나로부터 진실한 임재를 받는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선물이며, 세상 끝날 때까지 나는 너희와 함께 하기 위해 거룩하게 존재한다. 언제든지 문이 열린 교회에서 나의 지성소를 방문할 수 있다. 모든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찬양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사순시기 동안 너희는 내가 십자가에 목숨을 바쳐 너희 죄를 속죄한 나의 사랑에 집중해야 한다.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하며 내 신자들이 모두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를 원한다. 천국에 가고 싶다면 마음속에 분노나 증오 없이 겸손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너희는 부모님을 순수하게 믿는 어린아이와 같아야 한다. 사순시기 동안 너희는 교만함을 줄이고 각 상황에 사랑으로 반응하고 분노하거나 욕설로 대응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함으로써 죄를 억제하고 진정한 기독교인처럼 행동할 수 있다. 아직 사순시기가 남아 있는 동안, 자주 저지르는 죄 몇 가지를 골라 이러한 죄에 대한 너희 몸의 약점을 통제하려고 노력하라.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행동을 살펴서 어떤 죄스러운 행위로도 나를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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