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글로리아 카펜터의 장례 미사)

글로리아는 이렇게 말했어. “이렇게 아름다운 가족과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주신 하느님께 정말 감사해. 특히 나를 돌봐준 캐런에게 특별히 고마워. 저에 대해 친절하게 말씀해주신 성직자 여러분과 제 가족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저는 레지오 마리아와 함께 했던 모든 일에서 베티, 당신의 어머니를 기억합니다. 지금은 딕과 천국에 있고, 저희는 기도하며 우리 가족을 지켜볼 거예요. 작은 아이들을 정말 아끼는데 너무 소중하거든요. 저를 돌봐준 동물들과 고양이들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리울 거지만, 장례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 “내 백성들아, 폭풍으로 집을 잃는 것은 비극이지만 사람들은 새로운 집을 위해 노력해야 해. 출애굽기에서 모세는 그의 백성을 이집트의 노예 상태로부터 광야로 자유롭게 인도했지. 나중에 그 백성은 약속된 땅에 새로운 안식처를 찾았어. 지금이 바로 종말 시대인데, 나는 내 백성들을 편안한 집으로부터 나의 피난처라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곳으로 이끌고 있어. 이것은 이집트의 편안한 삶을 떠나 광야에서 힘든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아. 이러한 안전한 안식처는 현대판 출애굽기에서는 소박한 보호 시설에 불과할 거야. 너희들의 새로운 집은 악이 없는 영적인 약속된 땅인 나의 평화 시대에 살게 될 거야. 다가오는 환난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나의 평화 시대로 들어오라는 보상을 받게 되고, 나중에는 천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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