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9월 28일 금요일

2012년 9월 28일 금요일

 

2012년 9월 28일 금요일 (성 와첼라우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루카복음 9장 18-22절)에서 나는 내 사도들에게 ‘사람들이 내가 누구라고 말하는가?’ 하고 물었다. 그들의 대답은 어떤 사람들은 내가 세례 요한이고 엘리야나 예언자 중 한 명이라고 한다고 했다. 그러자 나는 직접 내 질문을 내 사도들에게 던졌다. 성 베드로께서는 내가 그리스도,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나는 성 베드로의 대답을 칭찬하며 그가 하늘에 있는 나의 아버지로부터 답을 받았다고 말씀드렸다. 사도들은 점차 나 자신이 복되신 삼위일체의 제2 위격이며 메시아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오직 하느님만이 악령 퇴치, 치유, 그리고 죽은 사람들을 되살리는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또한 내가 바리사이들이 나를 박해하고 죽일 것이지만 사흘째 되는 날 부활할 것임을 내 사도들에게 말씀드렸다. 나의 사도들은 이러한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인간으로 어떻게 육신을 입으셨는지, 그리고 죽은 자로부터의 부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성령께서 내 사도들 안으로 오신 후에야 그들이 이해하고 나의 신성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동일한 질문에 답하여 나에 대한 믿음을 진정으로 확고히 해야 한다. 나는 인류의 죄를 위해 내 목숨을 바치기 위하여 하느님-인간으로서 땅에 내려왔다. 나는 너희 구원자이며,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해서 너희를 위해 나의 생명을 버렸다. 나의 흠 없는 희생이 없었다면 하늘 문은 열리지 않았고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었을 것이다. 내 구원의 은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나에게 삶의 주인이 되도록 허락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사람은 돈, 명예, 권력과 같은 세상적인 것들과 많은 물질적 편안함을 갈망한다. 이것들은 몸의 욕구이지만 너희 영혼은 내 평화와 안식 속에서 나와 함께하고 싶어하며 그것을 세속적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 가능한 한 거룩한 삶을 살고 싶은 것이 훨씬 더 간절하다. 나는 나의 신자들이 인기를 구하는 대신 겸손함을 실천하기를 원한다. 이것은 죄를 고백하러 나에게 올 때 가장 필요하다. 나는 너희 주인이시고,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내 봉사에 너희 삶과 의지를 맡기라고 요청한다. 너희는 나의 계획을 따르기 위해 나를 순종할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의 의지를 비워야 한다. 나는 너희가 나와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 매일 아침 기도를 시작하고 그날의 모든 행동을 내게 봉헌하여 모든 행동이 나에게 드리는 기도와 같아지도록 하라. 그러자 밤에 잠들기 전에 하루 동안 행한 선행과 나를 거스른 일을 회상하라. 너희가 저지른 실수에 집중함으로써 실수를 통해 배우고 어떤 오류도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수 있다. 너희의 행동과 매일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나와 가까이 지냄으로써 천국으로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걸을 수 있을 것이다. 매일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영적 완성을 추구하는 너희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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