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성모 슬픔의 성심)

(칠통: 시메온의 예언, 이집트로 피신, 예수 아기의 실종, 칼바리에 가는 길에서의 만남,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마리아가 품에 안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무덤에 놓임) 마리아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아들의 십자가 처형을 감내해야 했기에 이 슬픔들을 고통스럽게 겪었다. 그분이 모든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머니로서 하느님의 아들이라 할지라도 아들을 잃는 것은 어렵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될 특권을 누렸고, 모든 여인들 가운데 복된 자로 불린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일 뿐만 아니라 성 요한을 통해 내 백성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나는 내 모든 자녀를 지켜보고 나의 망토로 너희를 보호한다. 내가 예수와 함께 했던 삶의 신비를 기도할 때, 로사리오 안에서 나에게 의지해라. 슬픔 속에서도 기쁨과 은총을 나누게 되어 행복하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너희에게 조류가 있는 고인 연못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돌봄을 받지 못했던 연못을 상징한다. 때로는 조류 형성을 막기 위해 화학 물질을 사용하거나 물의 흐름이 필요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활동적이지 않은 사람의 영적인 삶을 나타낼 수도 있다. 너희 영혼처럼 귀중한 것을 지키려면 방어벽을 세우고 기도, 단식 및 미사를 통해 영적인 삶을 키워야 한다. 악마는 결코 잠들지 않으므로 영적인 삶을 무시하면 유혹에 굴복할 수 있다. 또한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축복받은 성물을 착용해야 한다. 너희를 통제하려 할 수도 있는 어떤 중독에도 주의하라, 왜냐하면 악마는 중독에 집착한다. 순수한 영혼을 가지려면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므로 죽었을 때 심판에서 나를 만날 준비가 될 수 있다. 삶 속에서 나에게 충실한 자들은 하늘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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