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4일 금요일

2012년 8월 24일 금요일

2012년 8월 24일 금요일: (성 바르톨로메오, 이전 이름 나다나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교만함이 너희 삶을 지배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교만은 천상에서 악마가 은혜를 잃게 된 죄악이다. 나다나엘이 내가 나자렛 마을 출신이라는 말을 듣고 메시아가 거기서 나올 수 있을지 의아해했다. 화려한 깃털을 가진 공작새의 환상은 일부 사람들이 자신을 실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상징한다. 네가 가난하다고 다른 사람들을 깔보지 마라, 너희는 모두 내 눈앞에 평등하기 때문이다. 너희와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지만, 너희에게 주어진 선물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니 어떤 교만에도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라. 나를 섬기는 데 집중하고 악마의 유혹처럼 교만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