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 성사로부터 오는 나의 은총은 고해성사와 거룩한 영성체를 통해 언제나 너희에게 열려 있다. 나는 여러 번이나 이 은총을 너희 영혼의 생명선이라고 말했지. 때로는 죄의 영향으로 너희 영혼이 은총을 잃어버릴 수 있고, 미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더욱 그렇다. 내 자녀들은 나의 몸과 피로 끊임없이 양육받아 사라진 은총을 되살려야 한다. 마치 음식을 먹고 몸을 기르는 것처럼, 너희도 나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의 은총으로 영혼을 길러야 해. 밤에 잠자면서 몸에게 휴식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지성소 앞에서 기도하며 나에게 다가갈 때 영혼은 정신적인 안식을 얻을 수 있다. 묵상 기도는 너희의 사랑 안에서 더 깊은 평안을 가져다줄 것이다. 죄악으로 은총이 사라졌다면 고해성사를 통해 나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은총을 되살려야 한다. 죽음의 죄를 지닌 채 거룩한 영성체를 받으려고 하면 너희는 은총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신성모독죄를 범하게 될 것이다. 나는 가치 있게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고해성사가 필요하고, 그것은 모든 영혼을 기다리는 나의 용서의 선물이다. 이것이 바로 왜 자녀들을 믿음으로 개종시키고 그들을 내 성사로 이끌어 은총을 받도록 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이유다. 특히 죽음에 임박했을 때 너희 영혼에 은총이 없다면, 심판 날 지옥 불길에 빠질 위험이 있다. 나는 모든 자녀를 사랑하고, 너희 모두가 천국에서 영원히 나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매일 나의 은총의 원천을 나누는 기회가 주어져 있으니, 이 무료 선물을 활용하고 죄악으로 인해 지옥으로 끌려가지 않도록 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나라는 국가 부채가 계속 증가하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의회는 지출을 줄이거나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환상 속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것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채무 구덩이를 파고 있기 때문이다. 합의된 예산 감축 중 많은 부분이 이제 삭감되는 예산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다가오는 선거 때문에 의회 사람들은 선거 후까지 어떤 예산 삭감이나 증세도 하지 않으려고 주저한다. 아무런 변화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너희 예산은 향후 10년 동안 1조 6천억 달러 감축될 것이고, 이전의 세금 감면 조치는 만료될 것이다. 선거 후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불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전쟁이나 파산 가능성은 이 재정 위기를 바꿀 수 있다. 미국을 포함하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고 너희가 예산을 균형 있게 맞출 방법을 찾길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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