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성 샤르벨)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매우 사랑하며, 복되신 어머니와 사도들을 맞이하는 이 순간을 가르침의 시간으로 삼았다. 내가 그들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나를 따르는 사람들도 내 형제자매로 환영받는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게 하고 싶었다. 나는 모든 신실한 자들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자 한다. 너희가 비공식 기도나 공식 기도를 통해 나와 이야기할 때, 우리는 두 마음을 사랑 안에서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행동으로 보여주어 다른 사람에게 좋은 그리스도인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눈과 행동을 지켜 악한 자가 너희를 죄에 빠뜨리지 못하도록 하라. 다시 말하지만, 만약 나를 사랑한다면 죄로 나를 불쾌하게 할 어떤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순수와 완성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나의 은총으로 가치 있는 제자가 되도록 자신을 훈련할 수 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인간적인 욕망과 즐거움을 정화하여 오직 나와 이웃 사랑에만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이것이 너희가 심판 때 시험받는 방식이니, 나의 성사들을 통해 준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전에 사제가 복되신 성체를 행렬로 밖으로 가져가는 옛 전통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곳 신성지에서는 사제들이 이 전통을 지켜왔는데, 이는 내 지극히 존귀하신 영성체의 실제 현존은 세상 전체에게 보여질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실제 현존을 믿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자 아들들은 설교단에서 이 진리를 가르리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사제들도 내 실제 현존을 믿기 어려워하고 있고, 이것이 내가 성체 기적들을 허락하여 나의 사제들에게 내가 정말로 영성체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시키려고 하는 이유이다. 이러한 기적들은 보통 내 축복받은 영성체에 나타나는 혈흔과 관련되어 있다. 이 기적들은 또한 많은 신실한 사람들이 내 실제 현존을 믿는 데 도움이 되었다. 나 자신으로서의 이 선물을 세상 끝날 때까지 너희에게 남겨두었으니,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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