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7월 6일 금요일

2012년 7월 6일 금요일

 

2012년 7월 6일 금요일 (성 마리아 고레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많은 삶의 길에서 내 사도들을 선택했고 레위는 세리를 데려와 그가 나를 따르기로 결심했을 때에 매태오라는 이름을 주었다. 내가 그의 집으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갔을 때에는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있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가 내 사도들에게 ‘왜 너희 스승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 혼란스럽게 했다. ‘건강한 사람은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만이 필요한 것이다.’ 내가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자들이 아니라 죄인을 회개시키러 왔다. 내 눈에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이 자신의 공로로는 천국에 갈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안다. 오직 정화된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가치가 있다. 너희는 완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내 도움과 나의 완전한 희생의 피를 통해서만 정화될 수 있다. 나는 모든 민족에게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너희는 나에게 와서 죄를 뉘우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내가 고해성사를 통해 사제가 있는 곳에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희에게 나의 대죄사성을 주었다. 네가 죄를 자백하면 나는 너의 죄의 속박으로부터 풀어주고 영혼을 새롭게 할 은총을 줄 것이다. 나는 모든 죄인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영혼을 정화하고 미사 중에 내 성찬 잔치에 와서 나와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도록 한다. 만약 네가 나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시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 없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천사들은 땅 위의 모든 성막에서 끊임없이 나를 찬양하고 있다. 사람들이 내 성막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나의 천사들은 하루 종일 항상 나와 함께 하고 있다. 너희는 환상 속에서 내 성막의 천사를 보게 된 것은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네가 이 천사들이 나에게 칭찬을 드리는 것을 보면 이것은 내가 모든 지성체 안에서 진정으로 현존한다는 또 다른 증거이다. 나의 지성체는 빵처럼 나타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몸이 거기에 있다. 나의 성스러운 성사는 너희에게 거룩한 영통신 안에 있는 은총의 원천이며, 나를 경배하고 찬양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은총을 받는다. 나는 이미 여러 번 말했지만 정기적으로 나를 방문하는 충실한 숭배자들은 내게 매우 가까이 있고 나의 성심에 특별한 자리를 가지고 있다. 너희 중 많은 사람들이 특히 나에게 기도하기 위해 여행을 오고, 내가 심판의 날을 위하여 천국에 네 보물을 쌓아둘 것이다. 너희가 나와 친숙하고 내가 너희 믿음의 진실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너희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은 불쌍하다. 그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고 나의 계명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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