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내 법을 지켜야 하지만, 현세에서든 연옥에서든 정화되어야 한다. 꽃병을 만들 때에는 페인트칠된 디자인과 불로 광택낸 여러 유약을 필요로 하는 것과 같다. 네가 죽으면 아직도 너의 죄를 속죄해야 할 수도 있다. 연옥은 내 영혼들이 언젠가는 천국에 있게 될 것을 약속받는 곳이지만, 그들은 천국에 들어갈 가치가 있을 때까지 불이나 시간으로 정화되는 다양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복음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행동을 지키라고 말할 뿐만 아니라 생각도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너의 마음 속에는 네가 행동과 생각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의도가 있기 때문에 내가 본다. 죄악이 될 수 있는 반대의 동기가 깊숙히 숨겨져 있지만, 보여주기 위해 행동하는 상황을 피하라. ‘예’라고 할 때는 ‘예’라는 뜻으로 말하고, ‘아니오’라고 할 때는 ‘아니오’라는 뜻으로 말해야 한다. 다른 모든 생각은 너를 죄로 이끌 수 있다. 항상 마음속에 사랑을 보여라. 그러면 내가 네 의도를 보고 노력을 보상해 줄 것이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피어나는 장미를 볼 때 각 장미는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식물에서 내 창조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볼 때에도 이중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내 백성은 몸과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다. 너희는 나의 피조물이니, 나는 너희에게 생명을 주어 선행과 나와 네 이웃에 대한 사랑 속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내가 자연 속에 넣어둔 조화이니 사회에서도 보고 싶다. 음식이든 옷이든 쉼터가 필요한 사람을 볼 때 서로를 돌봐라. 자신만을 위해 간직하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에 대해 더 생각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아담과 이브에게 사랑스러운 결혼의 본보기를 주었다. 내 교회를 나의 신부로 여기고 나는 신랑이다. 천국에는 모든 것이 사랑이고 이것이 바로 왜 심지어 내 계명도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지 이유다. 나는 너희를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여 인류의 번식을 위해 만들었고, 남자와 여자의 결혼에서 너희는 사랑스러운 환경 속에서 자녀를 낳는다. 이러한 결혼 계획은 사람들을 가족 안에서 함께 유지하는 사회의 핵심 단위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아이의 초기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구하고 적절한 관계는 아이의 성격을 형성할 수 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생존에 필요한 것과 영혼에 필요한 것을 양육하고 가르쳐야 한다. 부모님은 그들의 믿음을 도와서 나를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아이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않는다면 사회에서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만들 수 있다. 사랑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개인적인 관계이고, 자녀들은 그것이 진실되고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인지 안다. 서로의 존재 속에서 분열보다 더 행복한 가족들이 많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복음 기록은 내가 행동으로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보여준 많은 방식을 보여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령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라. 나는 사랑 때문에 사도들을 보호하고 가르쳤는지 보았다. 나자루스의 가족과 그를 너무나 사랑하여 그의 죽음에 울고, 훗날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켰다. 무엇보다도 내가 채찍질과 십자가 위에서의 고난을 당겨 흘린 피가 죄로부터 너희 영혼의 몸값이라는 나의 모든 사랑을 보여주었다. 사람이 되어 나는 각자 겪는 삶의 모든 고통과 시련을 알고 있다. 단지 거룩한 내 삶을 모방하여 나를 보답으로 사랑해 달라고 부탁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부모님이 자녀를 돕기 위해 손길을 뻗을 때 처음에는 사랑을 본다. 성장하면서 삶의 필수품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욕망이니 음식 배급에 도움을 주고 옷을 나누고, 때로는 사람들이 살 곳을 찾도록 도와준다. 너희가 그들의 문제를 통해 사람들을 도우려고 할 때는 형제애이다. 돈과 재능과 믿음을 나누는 것에서 자신만을 돕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느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나에게 드리는 기도는 진정으로 나의 사랑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삶 전체를 끊임없는 기도처럼 살아감으로써 너희는 사랑 안에서 나와 하나가 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일과 질병 속에서, 심지어 죽음 후에도 영혼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사랑은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너희 감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방법이다. 삶의 모든 필요 안에서 나의 도움과 은총을 청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내가 너에게 천국이 어떤 곳인지 여러 번 보여주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너는 그것을 완전한 평화와 사랑 속에서 나와 하나 됨으로 표현했다. 네가 나를 보는 그 황홀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고무적이라서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떠나고 싶지 않았겠지만, 나는 너에게 이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했다. 너를 사랑하는 하느님과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은 지옥 불 속에서 증오하며 살아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 네가 진정으로 천국에서 나와 함께하고 싶다면 나에 대한 너의 사랑과 타인에 대한 너의 사랑을 보여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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