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9일 일요일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선한 목자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미사는 너희가 첫 영성체를 위해 옷을 차려입은 어린 소녀들과 소년들을 지켜보면서 너희에게 특별했단다. 너희 중 일부는 자신의 첫 영성체를 기억할 수 있을 것이고, 삶의 초기 몇 년 동안 얼마나 순수했는지도 말이다. 너희는 순수를 잃었을 수도 있지만, 자주 고해를 통해 깨끗한 영혼을 유지할 수 있다. 복음은 내가 길을 잃은 양을 찾으러 나섰을 때 아흔아홉 마리를 사막에 두고 온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항상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내게 이끌고 있으며, 너희를 부드럽게 사랑하고 있단다. 첫 영성체를 하는 아이들처럼 어린아이들을 내게 데려오라고 제자들에게 부탁했다. 그들은 내가 어깨 위에 메는 나의 작은 양들이란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르지. 나 또한 신자들이 나의 음성을 알며, 너희를 자주 성체 안에서 합당하게 받아 모시도록 부른다. 네가 성체를 영할 때 나는 잠시 동안 네 안에 머무신단다. 나와 함께하는 이 친밀한 순간을 즐기면서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은총을 나누어 주리라. 내 몸과 피를 받으면서 나에게 집중하렴, 그것은 너희가 천국에서 나와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젊은이들은 연예인들에게 너무 마음을 빼앗겨서 내게나 성도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구나. 주일 미사나 기도 모임에서 젊은이들을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너희가 보았을 것이다. 일주일 동안 공부하거나 일을 한 후에 사람들이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창조주이며, 삶의 어느 정도 시간이라도 나에게 바쳐져야 한다. 젊은이들은 미사에서 항상 즐거움을 기대해서는 안 되지만, 내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죽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들은 어린 시절에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를 사랑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사랑을 한 단계 더 높여 나를 사랑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그들이 나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시간을 내준다면, 함께 기도할 때 압도당하게 될 것이다. 사탄은 오늘날 젊은이들을 명예와 물질주의 그리고 전자 기기로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포르노 영화나 게임들은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그들은 더 아름답고 순수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기도 생활과 주일 미사에서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만약 아이들이 부모의 삶 속에서 나의 영향을 보지 못한다면, 그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나를 찾지 않을 것이다.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여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내게 오고 일상적인 문제에 대한 도움을 구하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