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성 클레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의 충실한 이들이 어떻게 어떤 성인들이 삶 속에서 거룩함을 지키는 은사를 가졌는지 이해하기 어려워하는구나. 이러한 성인들은 그들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받았지만, 만약 그들이 완전한 의지를 내 뜻에 맡기지 않았다면 그러한 영적인 성공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명을 따르려는 마음을 본다. 영혼들이 내 뜻과 협력하면 많은 이들을 구원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너희는 극히 드문 경우에만 이러한 성인들의 육체적 증거를 보았는데, 예를 들어 어떤 이들은 나에게서 상처를 입은 채로 고난받았다. 다른 증거로는 성인의 부패하지 않는 시신이 있었다. 믿지 않거나 약간의 물리적인 확신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이러한 표징들은 나의 성인들과 그들의 거룩한 삶에 대한 진실성을 보여준다. 심지어 나의 순교자들도 신앙이 약해진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강한 믿음의 증거이다. 다른 표징으로는 나에게서 흘러나온 혈흔들이 기적적으로 내 지성체 안에 나타나는 것이 있는데, 이는 내가 너희가 받는 지성체 안에서 진정으로 존재함을 보여준다. 내가 나의 사도들에게 나타났을 때 그들은 부활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처와 음식 섭취의 물리적인 증거를 주었다. 그러므로 믿지 말고 내 부활을 믿어라, 언젠가 나처럼 영광스러운 몸으로 모든 충실한 이들이 부활하리라.”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제단 위에 다채로운 꽃을 놓는 것은 미사 때 나의 존재와 천상의 모든 성인들과 천사를 존경하는 것이다. 이것은 경건의 표시이며 또한 제단 위의 생명의 표징이다. 너희는 내 창조물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으며 들판의 백합꽃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 너희가 자신의 정원에서 꽃을 가져올 때, 너희만의 관대함이 더해지는 개인적인 손길이 닿는다. 미사를 집전하는 동안 나의 천사들은 항상 나 주변에 함께 있으므로 제단 위에 천사의 조각상을 두는 것은 적절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제단 위에 두고 있는 것처럼 내 성인들의 유해를 눈앞에 두는 것은 축복이다. 많은 이러한 성인들은 나에 대한 믿음 때문에 순교했다. 나는 이 유해의 중재로 많은 치유를 가능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나의 교회에서는 한 사람이 성인으로 인정받기 위해 세 번의 기적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나의 충실한 사람들이 따라야 할 모범적인 삶을 살았던 성인의 유해에 경배하는 것은 영광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유리 속에 안치된 내 부패하지 않는 성인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이러한 시신을 경외심에 바라볼 때 인간의 몸이 정상적으로 분해되지 않는 것은 기적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을 너희 자신의 다가오는 부활에 대한 믿음을 위해 보존된 이 성인들에 대한 진실성의 표징으로 여기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참 십자가의 유해는 치유와 악마로부터 보호를 위한 또 다른 축복이다. 너희는 육체적 및 영적인 치유를 위해 사람들에게 기도하기 위해 이 유해를 사용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오랫동안 비명을 지르던 사람이 잠잠하게 되는 데에도 이것이 사용되는 것을 보았다. 이 십자가는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독특한 십자가를 맡아 삶을 통해 운반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은 상징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게서 받은 사명을 수행하면서 이 유해를 착용하는 것은 상징적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수년 동안 사람들은 포도를 재배하고 즙을 추출하여 와인을 만들었다. 와인은 성체로 변모되어 내 지극히 귀한 피가 되는 봉헌에 사용되는 물리적인 종이다. 와인이 여전히 와인처럼 보이지만, 너희가 나를 영접할 때 축성된 와인은 나의 진정한 존재이다. 말세의 경전에서 이것은 포도가 으깨지는 또 다른 상징인데, 분노의 포도는 지옥으로 심판받을 악한 자들에게 내리쏟아진다. (계14:18,19) ‘날카로운 낫을 휘두르며 땅의 포도송이를 거둬들여라; 그 포도가 익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사가 그의 낫을 땅에 던져 땅의 수확물을 거두어 하나님의 분노의 큰 술틀에 넣었다.” 자주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이 벌을 피하고 나와 함께 하늘에서 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내 혼례 잔치를 위해 자리를 준비해 가는 것을 말했었다. 아름다운 와인잔들로 나의 잔치상이 차려지는 모습을 보고 있느냐? 최후의 만찬 때 나는 사도들과 빵과 포도주를 나누며 그들이 첫 미사를 경험하게 해주셨다. 그러니 너희가 내 하늘나라 혼례에서 이 포도즙을 나눌 때, 내가 바로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라는 것을 온전히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와 함께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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