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토요일

2010년 5월 1일 토요일

2010년 5월 1일 토요일 (저스틴의 첫 성체성사-손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흰 옷과 베일, 양복을 입은 이 초신자들이 눈에 들어올 때 내 어린 아이들의 순수한 천진벽덕함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처음으로 나를 받기를 매우 간절해하고, 일부는 이제 성체성사를 함께 받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전체 미사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에 잠시 동안 매일 미사에 참석하기도 한다. 나는 너희에게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싶다면 이 어린아이들처럼 겸손하고 순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었다. 이 아이들은 부모님과 나를 맹목적으로 믿는데, 이것이 바로 너희의 믿음도 마찬가지로 어떤 망설임 없이 강해져야 하는 이유이다. 성체성사를 통해 받는 아름다운 선물은 매번 나를 받을 때마다 나의 사랑에 대한 새롭고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많이 성체성사를 받더라도, 항상 내게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너희의 제병 안에 존재하는 나의 실제 임재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믿음으로 이것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이 돈과 살 곳이 충분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돈은 훔치거나 가치가 떨어질 수 있고 내일이면 사라진다. 어떤 사람들은 금이나 은, 다이아몬드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은 그 가치를 유지하지만 교환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며 다시 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너희가 귀중한 것을 갖고 싶다면 말린 음식, 즉석식 식사 또는 순환되는 통조림 식품으로 최소 1년 치 분량의 음식을 비축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내가 너희의 음식과 추가 연료를 늘려줄 것이다. 너희는 나의 공급과 보호에 대한 믿음 속에서 가장 안전하다. 너희 돈은 곧 다음 금융 재앙에서 가치를 떨어뜨릴 것이고, 달러는 북미 연합의 아메로로 바뀔 것이다. 이것이 일어날 때, 너희는 나를 부르도록 해야 하고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가장 가까운 피난처로 인도할 것이다. 너희 자신의 안전에 의존하지 말고 항상 모든 것에 대해 나를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