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대림 제3주, 가우데테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의 주제는 성령 안의 기쁨이며, 요한 세례자에게서 구현된다. 그는 죄를 회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가져다주는 자신의 사명을 기뻐한다. 죄의 포로는 진정으로 기뻐할 이유가 된다. 요한은 내 강림을 준비하는 광야의 선구자이다. 네 마음과 영혼에 오는 이 기쁨, 즉 너희가 죄에서 해방될 때 천국 전체도 함께 기뻐해야 할 이유다. 너희는 길을 잃었지만 이제 나의 은총 안에서 발견되었다. 고해와 세례를 통해 말이다.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회개하고 구원받도록 격려해주어라. 이것이 바로 영혼들을 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네 복음화 노력의 이유다. 매일 기도하며 잦은 고해로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거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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