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네가 환상에서 보는 것처럼 나는 모든 은총과 치유의 근원이다. 나에 대한 믿음과 너희들의 간구로 회개와 치유가 이루어질 수 있다. 나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청원에 앞서 간구를 받는 사람이 가장 잘 되도록 금식하며 기도할 수 있겠다. 모든 기도는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해, 그리고 나의 뜻에 따라 드려져야 한다. 때로는 누군가가 네가 바라는 대로 육체적으로 치유되지 않을 때는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어떤 치유는 시간이 걸리고, 또 어떤 경우에는 전혀 치유되지 않기도 한다. 삶이 일어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또한 은총을 필요로 하지만, 내가 그 사람을 돌보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인생은 믿음의 시험이자 생존을 위한 투쟁이다. 내가 너희 모두 살기를 원할 때까지 삶이라는 선물을 감사하며 살아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수술실에 대한 이 환상은 많은 의사들이 필요한 수술을 하는 곳을 보여준다. 심각한 수술에서도 그들은 현재의 모든 기술로 많은 사람들을 도왔다. 내가 어떤 사람들은 내 도움을 구하는 것보다 의사를 더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또 다른 믿음 있는 사람들은 의사들보다 나를 더 신뢰한다. 나는 의사의 손을 통해서도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그러니 치유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사람이 치유될 수 있도록 내가 도구를 사용하도록 허락해라. 네가 감당해야 할 모든 일에 대해 나와 함께 믿음으로 나아가라. 나는 너희 곁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견딜 것이다. 나를 신뢰하고 매일 기도를 통해 내게 가까이 다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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