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6일 금요일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너희는 우리로부터 사람에게 주신 약속을 보고 있는데, 우리가 우리의 뜻대로 모든 일을 이루어갈 것이다. 첫 번째 독서에서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을 보아라. 늙은 나이에 사라가 아들을 낳으리라는 약속이다. 자연적으로 그런 출산이 불가능했지만, 나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삭은 실제로 태어났고 그와 이스마엘로부터 하늘의 별처럼 많은 후손이 생겨날 것이다. 신약에서 너희는 나의 인간으로서의 강생을 통해 구원의 약속을 가지고 있다. 나는 오늘 나병 환자를 치유한 것처럼 많은 기적들을 행했지만, 내 언약을 확증시킨 가장 중요한 기적은 죽음으로부터 부활이었다. 이것은 죄와 죽음에 대한 나의 승리였고 천국의 문을 열어 모든 사람에게 나의 가치 있는 희생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나를 향한 사랑에서 인간과 내 말씀의 진실을 위해 내가 약속을 지키는 나의 기적들을 기뻐하라. 나는 너희 모두가 나와 함께하는 삶 전체를 헌신하기 위한 너희 자신의 약속이나 사랑의 언약을 하라고 부르고 있다. 생명의 기적이 나의 사랑으로 주어졌고, 영원히 천국에서 나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은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피난처에 오면 땅이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돌보는 농사를 해야 할 것이다. 농사짓기 위해서는 내가 번식시킬 비유량 종자가 필요할 것이고 동물 배설물에서 얻은 비료도 필요할 것이다. 파종, 수확 및 곡물 저장 작업은 휘발유나 전기가 없는 곳에서는 동물을 이용하여 수행해야 할 수도 있다. 너희는 전자 오락의 필요 없이 농업 사회가 될 것이다. 더 단순한 삶을 통해 너희는 기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주변 자연 속에서 나와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보호해주시고, 음식을 번식시켜주시고, 거처와 난방 연료를 늘려주심에 나에게 감사드린다. 이 생활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라. 이것은 너희가 성인이 되도록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