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캔터베리의 아우구스티누스 성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의 성인이신 캔터베리의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영국 캔터베리뿐만 아니라 너희의 자매 도시인 로체스터에서도 주교직을 수행했었다. 영국의 신앙에 이르게 한 동일한 선교 정신이 미국에도 또한 신앙을 가져다주었단다. 일부 지역에서 사람들이 믿음이 느슨해지고 출석률이 떨어져 교회가 문을 닫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너희는 거의 다시 개종해야 할 필요가 있는 또 다른 선교지가 되어 버렸구나. 일단 신앙을 알고 포기하면, 죄와 영적인 게으름에 대해 훨씬 더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기보다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려는 자신들의 의지에 이끌리고 있단다. 너희가 물질적인 것을 얼마나 갈망하는지 보아라. 일단 그것을 소유하게 되면 차갑고 쓸모없어지는 법이다. 나를 사랑하면, 나는 너희의 사랑에 응답하고 너희는 나와 개인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다. 모든 것, 심지어 너희 존재조차도 나의 은혜로 얻게 된 것이다. 내가 준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이 삶은 얼마나 많이 나를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영적인 장이다. 나를 거부하고 세상을 따르고 악마를 선택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가는 넓은 길을 택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행동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빛을 보고 그들의 목적이 여기에서 나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임을 깨닫는다. 나의 충실한 신도들이 천국으로 가는 좁은 길을 선택한다. 내게 집중하고 믿음 안에서 강하게 머물기 위해 나의 은혜를 구하며 절대 느슨해지지 않도록 하라.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유지하도록 가르쳐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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