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3월 31일 화요일
2009년 3월 31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모세가 불뱀에게 물린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청동 뱀을 들어 올렸다는 구절은 다가오는 성주간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곧 너희는 내가 모든 이들의 죄로부터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읽게 될 것이다. 내 십자가상을 바라볼 때, 나는 각자 너희를 위해 생명을 버린 나의 고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그리하여 너희는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너희의 구원을 위한 나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처럼 천국의 문은 열리지 못했을 것이다. 십자가상에서의 나의 고통에는 본보기가 있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이들이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나와 함께 삶의 시련을 나누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환난기 동안, 너희는 하늘에서 모든 피신처 위에 빛나는 십자가상을 보게 될 것이며, 내 신실한 자들이 이 십자가상을 바라볼 때 모세의 청동 뱀처럼 모든 의학적 문제로부터 치유받을 것이다. 육체적인 치유 외에도 나의 빛나는 십자가를 바라볼 때 영적인 치유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고해신부가 없다면, 이 십자가상을 보면서 회개기도를 바르면 너희의 죄가 용서될 것이다. 모든 시대 동안 나는 너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사순 기간에 성주간 준비를 위해 고해성사를 받을 기회를 잡아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갈릴리 호수에서 큰 폭풍우가 몰아쳐 배가 침몰할 뻔했을 때의 한 장면을 회상하고 있다. (마르코복음 4:35-40) 나는 나의 사도들이 폭풍 때문에 익사할까 봐 두려워하여 그들에 의해 잠에서 깨어났다. 내가 물결과 폭풍우를 잔잔하게 만들었고, 그런 다음 그들의 작은 믿음에 대해 질문했다. 내 사도들은 아직 나의 능력을 깨닫지 못했고, 왜냐하면 나는 인간의 눈에는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악인들로부터 어떻게 보호해 주실지에 대한 믿음뿐이다. 오늘날 너희는 은행이 문을 닫거나 전기가 끊기면 혼란과 폭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재정적인 폭풍우에 처해 있다. 나는 다가오는 환난 속에서도 내 신실한 자들을 위해 여기 있겠다. 세상 전체를 잔잔하게 만드는 대신,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보호하고 필요를 채워줄 모든 피신처에서 평화로운 곳을 만들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라면 배 안의 사도들을 구원하기 위해 폭풍우를 잠재웠던 것처럼 두려울 것이 없다. 항상 너희를 지켜보고 계시는 나의 보호하시는 손길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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