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일 화요일

2008년 7월 1일 화요일

(복된 주니페로 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복음에서 너희는 내가 바다 위 폭풍우 속에서 제자들이 죽어가려 할 때 그들을 도왔던 것을 보았다. 배 안에서 나를 깨운 후에 나는 바다를 잠재웠고 그들을 구원했다. 그러자 그들은 심지어 바다와 바람조차도 내게 순종하는 내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내가 땅에 그들의 구세주로 온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고, 나는 경전에서 메시아로서 예언되었다. 마치 이 폭풍을 잠재우는 기적을 행했던 것처럼, 지금도 매일 너희의 기도에 응답하며 내 백성을 구원하는 기적을 행하고 있다. 너희 시대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내가 허락할 때 나의 도구를 통해 그들의 은사를 나누며 기적적인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 환난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 계시 속에서 모든 나의 피신처 위에 있을 빛나는 십자가와 같이 더욱 놀라운 표징을 보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내 천사들과 함께 나의 보호가 필요할 것이며, 내가 기적적인 빛나는 십자가를 바라본다면 너희의 온갖 질병을 치유해 줄 것이다. 모든 악한 자들을 이길 수 있는 나의 힘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마차에 끌리는 말과 관련된 이 계시는 너희 연료 위기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신호이다. 너희 연료 가격은 너희의 생활 수준을 결정한다. 연료 가격이 오르면 가처분 소득이 연료에 쓰이기 때문에 생활 수준이 떨어진다. 미국은 수입 석유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실행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빠르게 개발해야 하는데, 수입 석유는 너무 비쌀 수도 있고 현재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지난 몇십 년 동안 너희는 시추량을 늘리거나 새로운 정제소를 건설하지 않았기 때문에 증가된 수요는 모두 수입으로 해결해야 한다. 연료 부족이나 높은 연료 가격은 인플레이션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국가 자원을 늘리기 위한 계획이 빠르게 세워지지 않으면 식량 가용성과 자전거를 타거나 말을 타고 출퇴근하는 것과 같은 공급 부족 또는 배급을 경험할 수 있다. 너희 백성은 중대한 에너지 선택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생활 방식이 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생존하고 다른 나라에서처럼 식량 폭동을 피하기 위해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