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3월 22일 토요일

2008년 3월 22일 토요일

(부활성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내 사도들에게 내가 죽임을 당하고 나서 삼 일째 되는 날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미리 말해 두었다. 나는 약속을 지켰지만, 내 사도들은 내가 그들에게 보낸 여자들의 말을 듣고서도 여전히 믿지 못했다. 그래서 두 명의 사도가 나의 무덤에 가서 돌이 옮겨진 것을 발견하고 내 몸은 사라져 있었다. 마치 여자들이 말해 준 대로였다. 그때 그들은 부활을 믿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도 내가 여러 번 그들 가운데 나타나면서 이 사실을 확인받았다. 내 사도들은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고 처음에는 나의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곧 나는 죽음과 부활이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내가 한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온 목적은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한 값진 희생 제물로서 내 생명을 바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고, 그래서 너희 모두는 천국에 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 네가 죄를 뉘우치고 나의 계명과 뜻을 따르면 나를 통해 영원한 구원을 얻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내 부활이 바로 너희들이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즐거워하는 이유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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