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 예언자 마르코스 타데우에게 전달됨 – 성모 학교의 제147기 거룩함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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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레이, 2013년 11월 14일
성모 학교의 제147기 거룩함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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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메시지
(마르코스): "네, 네, 그렇게 할게요. 네."
(복되신 마리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오늘 다시 한번 너희의 마음을 하느님의 사랑에 열어달라고 청한다. 여기서 나의 딸 테레사 아빌라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오늘 또다시 반복하겠다: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에게 가장 좋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덧없고 환상적인 이 세상의 사랑보다 훨씬 더 좋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이 모든 피조물의 사랑과 이 세상의 것들보다 훨씬 달콤하고 부드럽고 진실하며 가치 있고 높으며 아름답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너희는 오히려 피조물과 이 세상의 사랑을 선호하고 하느님께 자신을 내어주지 않는다.
진정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모든 피조물의 사랑과 이 땅의 모든 것보다 더 가치 있고 아름답고 높다고 믿는 영혼은 그 신앙 때문에 어려움 없이 하느님께 자신을 내어준다. 왜냐하면 그의 신앙이 하느님의 사랑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사랑에 '예'라고 말하며,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충동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늘 다시 한번 너희에게 청한다: 하느님의 사랑이야말로 진정으로 가장 좋고, 가장 아름다운, 그리고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사랑이라는 신앙에 마음을 열어라. 그리하면 하느님께 대한 너희의 믿음이 의식적으로 하느님께 자신을 내어주고 그분과 경쟁하는 다른 모든 사랑을 버리는 힘과 충동력을 줄 것이다. 나는 너희 어머니로서 오랫동안 이 사랑을 갖고,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도록 돕기 위해 여기에 있었다.
주님을 무엇보다도 먼저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일하여 똑같은 사랑으로 너희 자신의 영혼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을 천국으로 이끌어라. 얘들아, 너희는 구원해야 할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하느님께 '예'라고 말하고 그의 사랑과 계획에 협력함으로써만 하느님이 그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지금 이 순간 나는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하며 다시 한번 청한다: 내가 여기에서 준 모든 기도문을 계속해서 바쳐달라고 부탁한다.
라살레트, 루르드 그리고 자카레이로부터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보낸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마르코스): 곧 다시 만나요, 사랑하는 어머니.”
자카레이 - 브라질의 현시 성소에서 직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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