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2012년 마지막 만찬과 거룩한 가족 축일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 영혼 안에 진실로 큰 사랑, 순결함, 완성이 있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나는 매일매일 여기에 나타나 너희를 완성으로 이끌고 있다. 인류가 연말마다 방탕과 오락 그리고 헛된 것에 빠지는 동안, 너희는 주님께 그리고 나에게 온전히 자신을 내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하느님께서도 또 나 또한 간절히 바라는 영혼 안에서의 변화를 이루고 진정으로 너희를 성화의 길로 인도하여 지극하신 분의 뜻이 충족되도록 더욱 꾸준히 전진할 수 있다.
올해 나는 너희 모든 시련, 고난, 어려움 그리고 괴로움 속에서 함께였다. 희망이라고는 남아있지 않고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느껴지는 순간마다 네 곁에 있었다. 내가 희망의 표징이 되고 사랑의 표징이 되기 위해 네 옆을 지켰다. 결국 주님께서 승리하실 것이라는, 지금은 사탄의 어둠으로 완전히 잠식당하고 완전히 길을 잃은 이 세상이 마침내 정화되고 사탄의 멍에에서 벗어나고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이 나의 위대한 빛을 보고 그 빛을 보는 순간 진실을 알게 되고 마침내 모두가 진리를 선택할 기회를 갖도록 말이다.
그러니 내 자녀들아 낙심하지 않으렴.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결국 나의 지상 성심이 승리하실 것이다. 너희 안에서, 네 삶 속에서 나의 지상 성심은 승리할 것이며 마치 오늘처럼 나에게 “예”라고 대답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듯이 말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너희 모두를 아낌없이 축복하며 이렇게 말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너희들을 위해 내년에도 여기에 계속 나타날 것이다. 안전하게 구원의 길을 하늘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하며 특히 가장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나의 자녀인 마르코스를, 루르데스, 나의 과달루페 성지, 몬티키아리, 그리고 자카레이의 너희들을 축복한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님의 평화를 누려라".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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