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성모님과 카밀라 바티스타 다 바라노 수녀님의 메시지

 

성모님께로부터 온 메시지"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다시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마음을 하느님께 돌리고 그분께 결정적인 대답을 드리도록 초대한다. 바로 너희의 '예'를 말이다. 이 마지막 시대에 나를 통해 너희에게 주시는 사랑의 부름에 대한 응답이지요.

사랑은 끊임없이 나를 통해 너희를 부른다. 예수님, 곧 사랑이신 분께서도 나를 통해 너희를 당신 성심으로 다시 불러 모으시지 않는다. 그러니 오늘 나는 나의 부름을 갱신한다. 영원한 사랑의 부름에 '예'라고 답하시오. 시간이 촉박하고 결정적인 사건들이 다가오고 있으며, 이제 주님께 큰 결정을 내리고 응답할 때이다.

나의 심장이 지금 너희에게 이 중요한 대답을 드리도록 간청한다. 아직도 주님께서 너희를 찾으시며, 너희의 '예'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어 하시기 때문이다.

사랑의 부름에, 주님의 부름에 '예'라고 답하시오. 삶을 온전히 그분께 돌려주고 마음과 인생에서 그분을 불쾌하게 하는 모든 것을 버리도록 노력하시오. 당신 안에서의 당신의 사랑이 작용하는 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 말이다. 그래야만 하느님 계획,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획이 너희 삶과 존재 속에서 더욱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다.

영원한 사랑의 부름에 '예'라고 답하시오. 주님의 부름에 관대하게 응답하시오. 그저 착하고 좋은 아이, 좋은 가톨릭 신자가 되는 것을 넘어 위대한 성인이 되도록 말이다. 믿음과 도덕적 덕목을 비롯한 그리스도교 덕목들을 영웅적인 수준으로 살아가며 세상에 거룩함의 훌륭하고 빛나는 본보기를 보여주시오. 하느님 사랑, 그리고 그분의 엄청난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답고 경탄할 만하며 주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좋고 구원적인지를 증명하시오.

영원한 사랑의 부름에 '예'라고 답하시오. 지난 2천 년 동안 지치지 않고 당신의 아들 예수, 곧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분을 통해 세상에 그분의 큰 사랑을 끊임없이 보여주시는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시오. 하느님께서 구약 시대 이전 선택된 백성들에게 자애를 베푸시기를 꺼리지 않으셨다면, 말씀이 육화되어 나를 통해 세상에 오신 후에는 어떤 필멸자도 하느님의 사랑의 위대함을 의심할 수 없다. 자신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을 향한 그분의 사랑 말이다.

그리고 나의 아들 예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고 내가 승천하신 후에도,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인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끊임없이 보여주셨다. 나를 세상 곳곳에 보내어 사람들과 내 자녀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고 우리가 모두 구원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으며 '예'라고 답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현세에서 거룩한 삶과 영원히 하늘에서의 행복하고 훌륭한 삶을 준비했는지 알려주셨다.

그러니 하느님께서는 오늘에도 너희의 ‘예’를 기다리고 계신다. 지금 그분께 드리기에 적절한 때이다! 어둠과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고 있는 인류에게 닥친 심각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빛을 비추어 모든 마음속의 어둠을 몰아내고 삼위일체와 나의 깨끗한 심장의 사랑의 불꽃이 승리하도록 너희의 ‘예’를 통해 만들어야 할 때이다.

나는 너희에게 의지한다, 내 자녀들아. 여기 Jacari에서의 나의 현현에서 오랫동안 직접 형성된 너희는 더 이상 '예'라고 답하는 것을 지체할 수 없다. 나를 통하여 주님께 망설임 없이 드리시오. 그래야만 마침내 그분께서 당신의 삶에 작용하고, 변화시키고 정화하며 거룩하게 허락하실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든 세상에 은총을 쏟아낼 수 있다.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항상 더 많은 '예'를 드리도록 도울 것이며, 그것이 나의 것과 같기를 바란다. 깊고 영구적이며, 예약 없이 무조건적인 것이다. 그러니 내 ‘예’와 너희의 ‘예’, 그리고 너희의 ‘예’ 속에서의 나의 ‘예’가 마침내 삼위일체께 모든 존경을 드리고 주님의 승리가 마음과 온 세상에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하라!

내가 여기에서 준 기도문들을 계속 기도하시오. 그 기도를 통해 나는 항상 너희의 심장을 열어주어 당신 자신, 곧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크고 무한한 능력을 갖게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영원한 사랑에 대한 주님의 부름에 최종적이고 충실하며 완전하게 '예'라고 답할 수 있다.

오늘 모든 이들에게 관대히 축복한다 KERIZINEN, LITMANOVA, 그리고 JACAREÍ.

평화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마르코스, 내 아이들 중 가장 근면하고 헌신적인 자에게 평화를.

성 카밀라 바티스타 다 바라노의 메시지

"-마르코스, 사랑하는 나의 형제여, 나는 오늘 성모님과 함께 당신에게 내 첫 번째 메시지를 전하러 온 하느님의 종 카밀라다.

친애하는 나의 형제여, 축복받은 동정녀와 함께 주님으로부터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들어라:

가장 높으신 분의 도시로 너희 마음을 만들어라. 매일 기초부터 탑까지 이 도시를 너희 마음에 건설하라. 왕중왕과 군주이신 주님을 위해 너희 안에서 합당한 거처를 세우려고 노력하라. 왜냐하면 그분은 겸손의 왕이지만 영광의 주님이시기에, 당신의 성결에 어울리지 않는 곳에는 살 수 없으며, 특히 준비되고 곧게 펴지고 그분을 맞이하기 위해 건설되지 않은 더러운 땅에서는 더욱 그러하리라. 바로 주님과 천사들의 왕을 말이다.

기초부터 너희 영혼 안에 주님의 이 도시들을 세우기 시작하라. 그 도시의 기초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 순수한 믿음,

- 겸손,

- 자기 자신으로부터 초연함,

- 너희 의지와 혼란스러운 자아의 포기.

그래야 기초가 튼튼하고 깊고 모든 유혹의 강풍에 저항력이 생기고 이 세상 삶의 시련과 고난의 홍수 흐름에도 견딜 수 있으며, 주님의 도시가 너희 영혼 안에서 결코 파멸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라.

그러니 다음과 같이 세워야 할 벽을 올리기 시작하라:

- 주님을 더욱 사랑하려는 열망,

- 기도와 영적 독서, 묵상과 성스러운 가톨릭 신앙에 대한 지식을 통해 그분을 더 잘 알려고 노력함.

그래야 벽이 매일 너희 영혼 안에서 더욱 높고 더욱 강하고 더욱 저항력이 생기고 더욱 곧게 서서 새로운 차원으로 솟아오를 수 있으며, 너희 구원의 적들이 침입하여 너희 영혼의 도시를 파괴하고 너희에게 피해와 파멸을 초래하며 너희 구원을 위태롭게 할 수 없도록 하라.

그러니 이 도시의 길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도시, 당신의 영혼의 도시 거리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 곧게 뻗어야 하고,

- 왕중왕이 그 안으로 들어갈 때 어떤 비틀림도 찾지 못하도록 평평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믿음을 바로잡아야 하며, 과장과 부족함, 불균형과 무감각함을 당신의 내면에서 제거하여 행동을 바로잡아야 한다. 굳건하고 균형 잡히고 열렬하며 깊고 살아있는 믿음, 거룩한 갈망, 깊고 열렬한 사랑이 있어야 하지만 개인적인 과장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주님께 대한 모든 시험에 대해 완벽하게 순종해야 하며, 성모님과 그분께서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앞에 두신 분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당신은 옳고 균형 잡히고 열정적이고 깊고 살아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거룩한 갈망과 깊고 뜨거운 사랑을 가져야 하지만, 개인적인 과장으로 흐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당신 안에는 주님께, 성모 마리아께 모든 시련에 대한 완전한 순종이 있어야 하며, 그분이 당신을 더 숭고하신 마음속으로 인도하기 위해 앞에 두신 분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합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의 메시지를 불복종하라고 말하는 소리, 하느님의 어머니의 메시지를 부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소리에 복종할 의무는 없다. 그렇게 하면 죄 많은 명령에 응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거룩해지라는 분부, 순결해지라는 분부, 하느님의 어머니의 메시지에 복종하라는 분부, 묵주기도를 바치고 균형과 사랑과 평온함으로 회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삶이 진정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고 완벽한 사랑의 찬가가 되어 아직 하느님과 성모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될 것이다.

나는 카밀라로서 너희가 주님을 위해 그 안에서 거룩한 도시들을 건설하도록 돕기 위해 왔고, 심지어 탑까지도 건설하는 것을 도울 것이며, 유혹과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밤낮으로 지켜볼 수 있는 높고 강인한 탑이다. 세상적인 모든 것들이 너희 성결을 파괴하고 내면의 순수함을 망치려고 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그래야 당신의 도시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잘 정돈되어 주님, 왕중왕이 들어가시어 기뻐하실 수 있으며, 그러면 너희와 함께하는 주의 축제는 크고 즐거울 것이다.

또한 당신의 영혼 안에 선한 자질과 덕목, 그리고 좋은 업적들이 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 꽃들은 천상의 왕비와 여왕님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며 그들의 식탁에는 당신의 사랑, 거룩함, 그리고 그들에게 대한 완전하고 온전한 봉헌으로 이루어진 가장 섬세한 꽃들이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도움을 받아들여라, 나의 어머니를 맞아들이면 내가 너희를 이 위대한 거룩함으로 인도할 것이다. 나 자신처럼 하느님의 더 큰 영광과 그분의 지극히 성스러운 모후의 숭고와 가톨릭 신앙의 승리를 위해 너희를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다.

여기에서 받은 모든 기도를 계속 바치고,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의 연합된 심장이 세상 전체의 구원 계획을 그분의 승리로 이끌었고 당신은 단지 그들이 길에 남긴 깊은 발자취를 따르고 있을 뿐이라고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라. 당신은 같은 방향과 목표로 걷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남겨둔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다. 그들의 발자취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결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메시지를 순종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위대한 승리에 확실히 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기다리는 자들 또한.

여기 이 축복받은 JACAREI APPARITIONS에서 열린 거룩함의 학교에서 당신들의 영혼들은 곧 큰 힘을 가지고 사탄과 그분의 알려진 숨겨진 적들을 짓밟고 오실 주님과 함께 모후를 맞이할 준비가 잘 된 성인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상은 마침내 뱀의 폭정, 사탄의 지배로부터 해방될 것이며 비길 데 없는 평화와 행복의 새로운 시대를 알게 될 것이다.

이제 나는 너희 모두에게 관대하게 축복을 내리고 나의 평화를 남긴다. 특히 마르코스 자네는 매우 낙담했지만 오늘 싸움을 잘 치르고 또 다른 Cenacle 임기를 승리적으로 마무리했으니 말이다.

모든 이들에게 나의 평화를."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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