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9월 11일 일요일
성모님과 평화의 사자이자 산토 안톤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다시 너희에게 회개와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진실한 사랑으로 초대한다.
나의 아이들아, 그분이 참으로 쉬시고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와 함께 살 수 있는 주님의 정원이 되라고 부른다.
기도 속에서 끊임없이 살아가는 가운데 회개의 길을 따르며 내면 생활에 더욱 힘쓰는 주님의 정원이 되어라. 그래야 너희 영혼의 정원에서 덕목의 꽃과 선행의 씨앗이 결코 죽지 않고 시들지 않으며, 그분이 너희 안에서 아름다움, 부드러움, 조화와 사랑을 찾으실 푸르고 싱그러운 정원으로 피어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너희가 그런 정원이라면 하느님은 진심으로 기뻐하실 것이고, 가장 소중한 덕목의 꽃들을 바치는 너희 모습을 보시기에 만족하시며 주님은 영원한 행복과 기쁨을 나누면서 너희 안에서 그분의 거처를 세우실 것이다.
나와 함께 그리고 나를 통하여 매일 더 많이 살아가는 주님의 정원이 되어라. 나는 지극히 성스러운 삼위일체의 봉인된 정원이다. 그래야 내가 너희 안에 내 씨앗을 뿌리고, 나의 덕목의 꽃들을 피어나게 하고, 모든 거룩한 나무가 자라서 열매를 맺도록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너희에게 전적인 무조건적이고 제한 없는 완전한 '예'를 바라고 있다. 그래야 내가 너희 안에서 내 사랑의 계획을 이루고 가장 큰 존경과 기쁨으로 지극히 성스러운 삼위일체에 줄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요셉과 함께 각자의 삶 속에서 살아가는 주님의 정원이 되어 나의 거룩한 배우자가 하신 일을 본받아라. 그분의 주님께 대한 순종, 신성 봉사에서의 준비 태세, 흔들림 없는 믿음, 하느님의 성스러운 뜻에 대한 일치, 강인함, 절제력, 용기, 정의를 모방하라. 그래야 너희 안에서도 그분도 정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함께 지극히 성스러운 삼위일체에게 각자의 영혼을 우리 모두가 직접 재배한 풍성하고 부드러운 꽃으로 바칠 수 있다.
진실된 성인과 천사들에 대한 헌신에 더욱 힘쓰는 주님의 정원이 되어라. 그들에게 이끌리고, 그들을 통해 형성되고, 그들의 덕목을 모방하며 주님 이름과 내 이름으로 여기에서 받은 모든 메시지를 실천하라. 그래야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 안에서 신성 은총의 삶이 날마다 자라서 완전함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때 차갑고 메마르고 사랑 없는 황무지였던 너희 마음은 아름다움과 평화로 가득 찬 위대한 푸른 정원으로 변모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아이들아! 어떤 때에도 너희를 떠나지 않고 모든 발걸음을 동반하며 너희가 겪는 고통을 모두 알고 있으며 그 고통은 또한 내 고통이기도 하다. 나는 각자의 신음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절한 시기에 그것들을 위한 치료법을 제공할 것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모든 고통과 모든 십자가와 모든 아픔은 사라지고, 하느님과 당신의 사랑만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며 내 사랑만 영원히 남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결코,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아이들아, 너희는 예수께서 칼바리에 주신 나의 자녀들이고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매일 안전하게 하늘나라의 주님께 이끌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게 신뢰하고 항상 내 인도를 받으라. 그러면 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아버지께서 너희를 기다리시며 팔에 안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그분에게로 인도할 것이다.
회개를 서두르시오! 경고가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 나의 아이들아. 그것은 모든 인류 위에 밤의 장막처럼 덮칠 것이다. 각 사람은 하느님 없이 자신의 과거 삶 전체를 보게 될 것이며 영혼 안에서 느낄 고통과 지옥 불의 원인임을 깨닫는 공포는 너무 클 것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 순간 성령은 각 사람에게 자신의 죄, 하느님보다 자신을 얼마나 더 사랑했는지, 하느님보다 자신을 얼마나 더 존경했는지, 진정한 하느님 대신 소홀히 한 신성의 모방품으로 얼마나 대체했는지, 그리고 모든 것 뒤에 사탄을 위해 얼마나 참된 하느님을 자신과 세상으로 대체했는지를 보여주실 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이러한 공포가 너무 클 것이어서 그들에게 죽음은 영혼 안에서 자신의 죄의 심각성을 보고 느끼게 될 고통보다 더 작은 벌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빨리 회개하시오. 마지막 순간까지 회개를 미루는 자들은 다음 날 하느님을 사랑할 기회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
나의 아이들아, 노아의 홍수 시대보다 더 심각한 시기에 은총 안에 있는 사람은 그것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고, 빛 안에 있는 사람은 그것을 잃지 않고 죄의 눈먼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너희가 항상 하나님의 빛 안에서 머물 수 있도록 내가 스무 년 넘게 여기에 있으면서 끊임없이 회개와 하나님과의 진실한 사랑으로 부르고 있다.
유혹으로 고통받고 저항하기 힘든 나의 아이들아, 나는 이렇게 말한다.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희 감각의 문을 내 적의 유혹으로부터 닫아라. 죄로부터 도망치면 악마도 너희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죄를 피하고 악마는 유혹 속에서 너희에 대한 힘을 잃게 될 것이다. 악마와 흥정하지 말고, 잘못을 저지른 후에도 그가 그러한 것이 그렇게 심각한 죄나 큰 과실이 아니라고 보여주려고 할 때조차도 논쟁하지 마라. 그와 다투지 말고, 더 많이 기도하고 내 메시타션을 묵상하며 무엇보다 너희 자신과 너희 의지를 포기하는 기도를 통해 유혹으로부터 도망쳐라. 매일 내가 너희를 너희 자신에게서 더욱 자유롭게 하고, 대부분의 가난한 아이들을 감금하는 악마의 벽 없는 감옥인 부패한 의지로부터 해방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가 너희를 그의 손아귀에서 보호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하라.
내가 여기에 명령한 모든 기도를 계속하십시오. 이 기도들은 악마의 영토를 너희 영혼 위에서 줄이고, 하나님의 은총이 너희에게 미치는 영향을 증가시키고, 삼위일체와 나와 하늘의 베풀어짐과 더욱 연합시킨다.
기뻐하십시오, 나의 아이들아. 이제 이 현현이 끝날 때 내가 천국으로 돌아갈 때, 너희가 오늘 이곳에서 기도함으로써 하루 종일 구원하도록 도운 13,480명의 영혼을 데리고 가겠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모두에게 관대하게 라 살레트, 루르드, 파티마, 그리고 자카레이를 축복한다.
평화! 마르코스, 나의 가장 열심인 아이들아, 내 평안 속에 머물러라."
성 안토니오의 메시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주님의 종, 동정 마리아의 종으로서 너희를 축복하고 이렇게 말한다:
평화! 너희 마음에게 평화를! 너희 영혼에게 평화를! 너희의 평화를 방해하거나 빼앗거나 파괴하는 것을 하지 마라!
오늘날 너희는 새로운 세상, 주님의 새 창조가 되라고 부름받았다. 너희 마음속에서 주의 사랑을 거두고 각자로부터 시작하여 온 땅에 확장하고자 하는 주님이 원하는 새로운 사랑의 세계로 변형될 때까지 그와 협력하라는 부름을 받았다.
주님의 새 세상이 되어, 그를 너희 마음에 받아들이고 영혼의 문을 열어 그의 은총에 응답하고 그의 계명을 살아가라. 그리하여 너희 영혼 안에서 주님은 당신의 두 번째 천국, 당신의 두 번째 낙원을 찾으실 수 있고, 사랑으로 가득 찬 작은 세계를 만드셔서 그곳에서 통치하시고, 인간 속에서 당신의 사랑의 힘이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마침내 이루실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자유 의지를 부여받은 사람은 주님께 '예'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그녀에게 그의 의지를 드리지 않고, 그가 원하는 것처럼 완전히 삶을 드리려고 하지 않는다. 성 테레사 아빌라의 말씀처럼 하나님께 소득과 열매뿐만 아니라 자본까지도 드려 모든 것의 주인이 되게 하고 당신의 온 생명 안에서 그리고 함께 원하시는 것을 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너희가 주님께 '예'라고 말하고, 영혼과 삶의 모든 자본을 그에게 드리면 그는 진정으로 너희 안에 사랑의 불꽃이 강력하게 터져 나오게 하고 주변에 퍼뜨려 넘치는 그의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님께 '예'라고 말하고, 자유와 자유 의지를 모두 주님께 드리도록 부름받았다. 그리하여 너희 삶에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실현되게 하라.
기도는 그에 동반하는 사람의 뜻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과 일치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할 때만 주님께 기쁘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너희 뜻이 오늘 주님을 향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하여 그분이 해가 땅을 비추는 것처럼 너희를 깨우쳐 주시도록 하라. 너희 영혼이 진정으로 빛으로 가득 차고, 빛 안에서 살아가며 어둠 속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밝혀주기 위해.
마리아와 함께하며, 마리아를 통하여 그리고 마리아 안에서, 마리아의 정신 속에서 주님의 새로운 세상이 되어라. 그녀의 덕을 본받고, 그녀의 사랑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그녀의 메시지에 순종하며 마리아 성심에 대한 헌신을 살아라. 그것은 너희 자신을 죽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이 아니며, 그리하여 마리아가 너희 안에서 살아가게 하고, 이 여왕이 마침내 너희 마음 전체를 차지하고 다스리도록 하라. 그러므로 너희 뜻을 비우고 그녀가 너희 안에 군림하도록 하여라.
너희는 주님이 거하시기를 원하시는 신성한 도시, 신비로운 도시, 주님의 도시다. 이를 위해 주님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그분께 자신들을 드리시오. 그리하면 그분이 너희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어린아이가 어머니와 함께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접하게 그분과 연합될 때까지 너희에게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주실 것이다.
주님의 새로운 세상이 되어, 날마다 영혼을 새롭게 하고, 더욱 기도하고, 끊임없이 더 큰 관대함으로, 더 큰 헌신으로, 더 큰 사랑으로 정신을 열고, 주님을 위하여 점점 더 살아가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행하고 형제자매들이 그렇게 하도록 도우시오.
아직 너희 안에 많은 불행이 남아 있고, 여전히 많은 결함과 잘못과 죄를 지니고 있는 나의 형제들. 낙심하지 마라! 육신은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에 의해 쉽게 극복될 수 있다. 비결은 자기 자신을 죽는 것이며,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스스로 포기하고 나서야 큰 일을 포기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만이 큰 일에도 충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리저리 작은 즐거움을 거부하는 것으로 시작하시오. 이것 또는 저 다른 감각적인 취향을 버리고 나서야 너희는 본성보다, 육신보다 강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곧 죄와 세상과 악마를 극복하게 될 것이다. 승리의 열쇠는 너희 손에 있으며 주님께서 그것을 너희에게 주셨고 이제 너희 자신으로부터의 승리로 시작하여 위대한 승리를 달성하기 위해 잘 사용해야 한다.
나는 믿음, 내가 동물의 보호자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다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고 싶다. 주님의 축복과 마리아 성모님의 축복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 애완동물들과 온 세상에 이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모든 피조물이 각자의 방식으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장소에서 그분의 찬양을 선포하기 때문이다.
모든 혀가 주님을 축복하게 하라! 숨 쉬는 모든 것이 그분을 찬양하게 하시오! 그리고 모든 마음이 그분께 살아가며, 그의 이름을 높이고 영원한 자비를 축복하게 하시오.
이 순간에 있는 너희 모두에게 관대히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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