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8월 15일 수요일

(성모 승천 대축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마르코스: 오, 천국의 엄청난 광경이여!!! 천사들의 매력이어라!!!! 하늘 제국의 신비로운 꽃이어라!!!! 하느님 손으로 이루어진 숭고하고 놀라운 작품이어라!!!! 세 번이나 비교할 수 없는 기적이어라: 하느님의 딸!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동시에 하느님의 아내이시여! 영광스러운 성모 마리아, 가난하고 비천한 이브의 자녀인 저희에게 친절하신 눈길을 베푸소서. 여기 눈물의 골짜기에서 고통받으며 괴로움에 짓눌려 기어 다니는 저희를 말입니다.

성모 마리아: "-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들을 인사한다! 내 지극히 깨끗한 심장의 가장 사랑하고 복된 아들인 마르코스에게도 인사한다. 승천을 통해 천국으로 오르신 나를 칭송하며 합당하고 정확한 말로 표현했구나! 그래, 네 말이 그 무게만큼이나 나의 승천의 존엄성에 부합하는구나. 그것이 담고 있는 신비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필멸자들에게 주는 교훈에도 말이다.

오늘 천국으로 오르신 내 영광스러운 몸은 너희에게 희망과 승리의 징조가 될 것이다!

나는 이미 천국에서 영광을 얻었다. 나는 이미 승리자다! 내가 메시지 속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하거나,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직 이기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다. 나는 이미 세상을 이겼고 악마를 정복했으니 말이다.

곧 그런 날이 올 것이다. 그래, 내가 세상에 내 모든 힘을 드러낼 때가 오면 너희에게는 마치 그날 승리한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아, 나는 이미 승리했다.

악마는 이미 나와의 싸움에서 졌기 때문에 해를 끼칠 수 없다. 더 이상 나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으니 말이다! 원죄의 얼룩 없이 태어났기에 결코 그의 노예가 될 수도, 종이 될 수도 없었다. 그와 어떤 소통이나 간섭도 할 수 없었고 나의 행위나 움직임, 생각, 충동조차 악과 죄의 영향으로 어긋나거나 규정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승천을 통해 천국에서 모든 천사와 성인들 앞에서 그리고 지옥 앞에서도 루시퍼와 모든 악마들 앞에서 내 승리, 내 최고의 권능, 나의 보편적인 제국이 선포되었다!

사탄은 더 이상 나에게 닿을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이제 너희를 상처 입히려 한다. 격노와 분노에 찬 그는 너희에게 달려들어 파멸로 이끌려고 하며, 나의 손실로 인해 고통과 슬픔을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악마는 내가 영혼의 상실로 괴로워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들을 유혹하고 파멸에 이끌어 나를 복수하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지극히 깨끗한 잉태부터 그의 머리를 부쉈고 항상 그렇게 해왔으며 마침내 내 힘을 온 인류에게 드러낼 때 완전히 부술 것이다. 그때 그는 교만한 머리가 산산이 조각나 악은 이 세상에서 정복될 것이며 죄와 악과 어둠의 습지대는 성스러운 사랑과 하느님 그리고 나에 대한 헌신으로 가득 찬 밝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모할 것이다.

너희는 믿어야 하고 기도해야 한다. 아직 승리를 보지 못하는 신앙의 어둠 속에서도 마치 이미 그것을 소유하고 달성한 것처럼 믿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믿음은 아직 보지 못하고, 가지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것을 믿는 것이지만 이미 그 대상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믿는 것이다. 아이들아, 너희는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 신앙의 덕목 안에서 말이다.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이 승리할 때 너희 머리에 신앙의 공로에 대한 상금 왕관을 씌워줄 수 있도록 말이다.

세상에서의 선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영광스러운 승리를 준비하고, 내 지극히 깨끗한 심장의 영광스러운 발현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 하니 곧 너희 모두를 나의 적의 심판과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이 시련기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며 마침내 너희에게 '행복의 왕관'을 주실 것이다. 이는 죄와 괴로움에 짓눌리면서도 나를 사랑하고, 순종하며, 낙담하지 않고 완벽함 없이 게으름없이 열정적이고 극도로 열심히 노력하여 매일 자신을 다해 기쁘게 해드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약되어 있다. 내가 메시지 속에서 보낸 것을 모두 행함으로써 말이다.

내 아이들아, 이 '행복의 왕관'은 내가 엮고 준비했단다. 매일 만들어내지, 그리고 간절히 바라고 있어. 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왕관을 줄 날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리는지!!!

계속 기도해라!!! 여기서 내가 준 모든 기도를 쉬지 말고 해라. 이 기도를 통해 내 아이들아, 너희는 스스로 거룩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구원할 수 있을 거야. 이 기도에 열심을 다해라.

나의 메시지를 따르렴. 나의 덕목들을 실천하고 모방하렴!!! 무엇보다도 오늘처럼 몸이 하늘로 들어 올려진 날에는, 너희가 기다리는 천국으로 눈을 돌리라고 초대한다. 그리고 그 천국 때문에 아직 흙에 발붙이고 있는 모든 것들, 너희를 낮게 만드는 모든 것을 버려야만 해. 그래야 세상 위로, 육신과 피조물 위로 올라설 수 있고 영혼은 항상 하늘에서 오는 것으로 갈망하고 찾을 수 있을 거야.

마음 높이! 너희의 마음은 하느님 안에 있어야 해, 무한한 사랑이 기다리는 천국으로 말이야!

가장 자애로운 어머니가 기도를 드리며 너희를 기다리고 계시는 천국 안에 너희의 마음을 두렴.

네 어머니께서 매일 하늘에서 너희의 일을 위해 변호하시고, 너희 구원을 위한 모든 은총을 부어 주시는 곳인 천국에 너희의 마음이 있어야 해.

땅을 떠나기 훨씬 전에, 너희의 마음은 이미 천국 안에 있어야 한다.

너희는 세상에 있지만 그곳의 것이 되어서는 안 돼! 너희는 하늘에서 온 존재여야 해! 영혼과 마음으로 항상, 언제나 천국에 고정되어 있어야 해.

이렇게 한다면 내 아이들아, 이미 땅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은총이 주어질 거야. 그러면 너희의 죽음은 아름다운 정원에서 더 아름다운 정원으로 옮겨가는 것과 같아지겠지. 네 어머니께서 매일 준비하고 가꾸시는 정원 말이야.

내가 아들과 예수님께서 매일 하늘에서 너희를 위해 준비하시는 천상의 거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라.

지옥의 감옥은 이미 그곳으로 갈 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고, 천국의 안식처 또한 준비되어 있다.

힘써라, 내 아이들아, 악마들이 너희를 고문하는 독방에 갇히는 것은 끔찍할 테니까. 오늘 너희 모두에게 나의 티 없이 깨끗한 몸이 하늘에 복종하신 은총으로 축복을 내려준다."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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