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8년 6월 13일 토요일
(언덕 - 오후 6시 30분)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여기에 와줘서 고맙다! 너희는 나의 부름을 들었기 때문에 여기 있는 것이다.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준 어떤 로사리오 기도를 하기 전에 먼저 성령께 청하렴. 하나님'의 자비가 너희 위에 쏟아지도록 성령께 기도해라. 그래야만 마음을 열 수 있고, 너희의 기도는 더 받아들여질 것이다. 아이들아, 왜냐하면 진심으로 기도할 때 사랑으로 기도하게 되고, 그렇게 하면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얘들아! 너희는 내가 부른 덕분에 오늘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성령께 마음을 밝혀달라고 청하고 계속 기도해라.
나를 향한 사랑에 감사한다! 얘들아, 너희가 진심으로 기도를 드리는 믿음에 감사하다. 만약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은총을 내려주겠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다만 너희 가족만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가정을 위해서도,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서도, 불쌍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도, 얘들아, 그리고 너희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부탁한다.
기도해라, 쉬지 않고 계속 기도하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평생 매분마다 하나님'를 찬양하라, 아이들아, 내가 그분을 찬양하는 것처럼 주님을 찬양해라!
나는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성령이 너희 마음 속에 쏟아질 것이니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들이 되시는 하나님, 성령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어라.
지금부터 영원히, 아이들아, 아버지의 이름으로 축복받아라.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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