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12월 3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사랑으로 다시 기도 안에서 너희를 격려하고 싶구나. 기도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 성령을 청하여라! 성령의 인도와 이끌림에 맡겨져라.
아이들아,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살아라! 마음이 돌처럼 굳어지지 마라! 그렇게 하지 말고, 사랑하는 아이들아, 온전히 성령에게 너희 자신을 내맡겨 그분이 너희 안에서 당신의 신성한 뜻을 이루실 수 있도록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최후 만찬과 심지어 나의 원죄 없는 잉태 축일까지 이 날들에 매우 현존할 것이다.
이번 시간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기간으로 많은 은총의 시간이란다! 너희가 최대한 많은 은총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라.
나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잠시 멈춤) 주님의 평화 안에 머물러라".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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