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2월 18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오늘 밤 너희들을 바라보고 있구나. 그리고 너희들 모두에게 나의 깨끗한 심장에 매달려 있다!

와줘서 고맙다, 얘들아. 그리고 내 사랑에 대한 답신을 보내줘서도 고마워! 내가 너희들을 나의 망토로 덮어주고 축복해줄게!

매일 성모기도를 바쳐라, 얘들아. 그래야 항상 하느님으로 이끄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 심장을 열리도록 해 줄게, 얘들아. 너희들의 마음이 돌로 만들어지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만약 내 사랑을 다 느꼈다면 기쁨에 울었을 것이다! 모두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계속 알리고, 그분께서 너희들이 나를 통해 다시 돌아오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려라!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이고, 항상 나의 심장으로 너희들을 함께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