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3월 24일 수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는 자신을 꺾고 주님 앞에서 죄인들을 위해 고개 숙여라!

나는 내 모든 자녀를 구원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너희에게 닥칠 악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왔다.(그분은 울기 시작하셨다.)

사랑스럽고 친절하신 예수님의 어머니 나를 보아라!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순수한지, 얼마나 깨끗한지 봐라!

내 티 없는 심장을 보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아봐라!

너희도 예수님과 나의 심장처럼 비슷한 마음을 갖도록 매일 이렇게 기도하라:

"오 예수님, 제 마음을 당신의 심장처럼 아름답고 거룩하고 사랑스럽고 겸손하게 해주세요!"

오 마리아님, 저의 마음을 당신의 티 없는 심장처럼 순수하고 아름답고 깨끗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우리에게 청해라. 그러면 나는 예수님으로부터 그런 마음을 얻어낼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