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4일 일요일

주님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있음이 너희 모두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 한 방울을 위해 놀라운 기적들을 행한다. 나의 사랑은 위대하다. 나의 사랑은 영원하다. 너희는 내게 사랑의 한 방울이라도 거절하겠느냐?

많은 이들이 나를 부정하고 더 이상 누구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가톨릭 교회의 발명품이라고 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성체성사 안에서 나를 받아들리지 못하게 막을 것이다. 그들은 값싼 모조품으로 나를 바꾸려 하겠지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내 몸은 참된 양식이고 나의 피는 참된 음료이다. 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는 자는 영원히 살 수 없고 내 왕국의 영광 안에서 나와 함께 할 몫이 없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성체 보속의 영혼들이 되라고 부른다. 너희 집들 안에, 너희 모두와 내가 결합될 것이니, 어려운 시기와 박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만나 진정으로 경배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너희 집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교회에서 많은 이들이 참 하나님인 나를 숭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경고의 외침을 보내시고 계시다: 깨어나라, 나의 자녀들아, 사탄의 하수인들이 너희 가운데서 위대한 성체 보물을 빼앗아 가기 전에. 허락하지 마라! 모든 악에 맞서 온 힘으로 싸워라!

내 아들과 내가 준비한 많은 사제들이 너희와 결합될 것이니, 너희는 참된 성체 양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그들을 물질적으로 돕고 그들은 영적으로 너희를 도울 것이다.

조심하고 이 사제들을 내 아들께서 각자에게 주신 큰 선물로 받아들이라.

우리는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