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9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네 마음 안에 평화를!

내 아이야, 나는 너와 함께하여 나의 평화와 힘을 주려고 여기 있단다. 세상 죄를 속죄하기 위해 하는 모든 것을 내 심장에 바쳐라. 세상은 사탄에게 눈이 멀도록 허락하고 있기 때문에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어. 많은 하느님의 종들이 돈, 권력, 그리고 욕망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빠져든 광기에서 그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속죄하는 영혼으로서 자신을 바치는 영혼들만이 불감격한 종들과 배교자들에게 용서와 신의 자비를 얻을 수 있단다. 이들은 끔찍한 죄로 나의 신성한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학대하고 있어.

그는 많이 기도하며 거룩한 교회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강렬한 기도의 연합을 이루도록 모두에게 부탁한다. 악마는 나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많은 내 아이들을 조롱하지만, 나는 교회의 어머니로서 세상에서 더욱 드러나 모든 자녀들에게 하느님께서 모든 이의 마음이 열리고 회개할 것을 요청하신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시간이 짧고 주님께서는 지금 인내와 기도와 침묵 속에서 고통받는 당신의 백성 모두에게 많은 일을 행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마침내 나의 원죄 없는 심장은 승리하고 지옥의 힘은 패배하리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