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화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영원한 구원을 바란다. 많이 기도해라, 얘들아, 온 세상과 하느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지 않는 모든 형제자매들을 위해서도 말이다. 내 깨끗하신 성심으로부터 멀리 떠나지 마라. 하느님의 거룩한 길로부터 멀어지지 마라.

나의 신성한 아들은 너희의 진실된 회개와 그분께 돌아오기를 청한다. 네 죄를 용서해 달라고 구하고, 끔찍한 죄로 그분을 모욕하는 감사하지 못한 인류에게 자비를 간청해라.

오늘 나는 내 깨끗하신 성심을 너희에게 보여주고 사랑과 순종, 헌신 그리고 충실함으로 나에게 봉헌하고 항복하며 살라고 청한다. 죄를 지어 나의 모성적인 심장을 아프게 하지 말고, 네 기도와 사랑으로 그것을 관통하는 가시들을 제거해라.

평화를 누리고 행복하기 위해 너희를 축복한다. 하느님의 평화로 집으로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님과 아드님,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