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5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천국의 왕국을 위해 자신들을 바쳐라.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데 헌신해라. 너희 마음속에서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고, 길을 잃고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내 아들 예수의 신성한 빛의 증인이 되어라.

나는 오랫동안 너희에게 기도와 회개를 촉구해 왔지만 아직 듣지도 믿어주지도 않았단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닫고 불신과 의심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두 죄악된 삶 때문이고, 하느님의 음성보다 세상의 목소리를 더 잘 듣기 때문이다.

하느님 앞에서 거짓이 되지 마라. 내 아들 예수는 모든 것을 보신다! 너희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와 변화된 길을 따름으로써 잘못된 태도를 바꿔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해라. 그래야만 내 아들의 복과 은총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내 아들은 그분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하고 겸손한 사람들을 사랑하신다.

와주셔서 고맙다. 나는 매일 너희와 함께하며 언제나 축복해 주겠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