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를 축복하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너희 마음을 채우기 위해 왔다.

세상 것에 속하지 말고, 세상을 위하여 살지 마라. 그러나 천국의 왕국을 선택하라. 나의 신성한 아들이너희에게 가르치고 따르는 길을 보여준 그 왕국 말이다.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에서 멀리 떠나지 말고, 너희의 죄로 그의 심장을 상하게 하지 마라. 넘어졌다면 일어나 진심으로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하느님의 부르심을 따르는 결심을 새롭게 하여라.

스스로 속이지 말아라.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너희에게 영생을 주지 못한다, 오직 하느님만이 그러할 뿐이다. 성사들을 더욱 가까이 하고 나의 아들의 몸과 피로 너희 자신을 먹이고 모든 죄로부터 깨끗하게 정화된 마음과 혼으로 합당히 받아들여라.

죄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나의 아들이 되는 것을 막고 그의 거룩한 뜻을 행하지 못하도록 한다. 하늘의 은총과 어머니로서의 사랑을 받기 위해 죄로부터 벗어나 그분을 너희 마음속에 모셔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매일 너희가 나의 묵주기도를 바꿀 때마다 너희와 함께한다고 말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하면 세상에는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나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