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월요일

뉴저지주 이스트 브런즈윅에 있는 에드슨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미국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천상에서 와서 이렇게 부탁한다. 가족으로서 묵주기도를 바르렴. 그래야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마음과 삶을 변화시켜 성스러운 길에서 너희를 막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기도해라, 얘들아.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세상의 목소리를 따르는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말이다. 하느님은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시지만 많은 이들이 눈이 멀고 귀가 먹어 그분께 마음을 열기를 원하지 않는다. 너희에게 보내시는 하느님의 부름에 마음을 열고, 그분이 너희를 통해 형제자매들을 위한 당신의 임재와 사랑의 증인이 되도록 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를 나의 깨끗한 마음에 두겠다. 축복과 천상의 은총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내 신성하신 아들의 평화와 사랑을 가져다 주렴.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복을 빌어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