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5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네 마음 안에 평화를!

내 아이야, 너는 나의 모성적인 임재로 축복받은 이 곳에 있구나. 아주 오래 전부터 하늘에서 내려와 널 하느님께 부르려 했지만 인류는 나를 듣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들은 죄악으로 이어지는 세상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지.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이 얼마나 아픈지 몰라. 나는 너무나 슬프다, 왜냐하면 내 아이들이 파멸의 길로 향하는 것을 보기 때문에. 난 그들의 멸망을 원하지 않아, 모든 사람이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바랄 뿐이야.

이 날들에 인류를 위해 하느님께 너희 기도를 드려라. 하느님은 주의 깊으시고 하늘에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리신다.

네 어머니가 천국의 왕국을 위한 영혼들을 구원하도록 도와줘. 내 발치에 와서, 너의 나라와 온 세상의 평화를 간구해라. 나는 나에게 오는 모든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나의 심장을 열어둔다.

나는 슬픔과 티 없으신 심장의 성모이며 신성한 말씀의 어머니이자 묵주의 여왕, 그리고 평화의 여왕이다. 너와 온 세상을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