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6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교회와 온 인류를 위해 중재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다.

하느님은 세상의 죄악과 내 신성한 아들이 남기신 진리를 거부하고 그들의 생각과 속임수에 휩쓸리는 많은 사제들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하나이시며, 당신의 말씀과 가르침 또한 동일하며 변치 않는다. 하느님은 불순종을 바라지 않으시지만 온 교회와 모든 인류가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신다.

악마에게 너희를 굴복시키거나 속이거나 파괴하게 두지 마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원한 진실을 변함없이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기도하고 매우 많이 기도하라, 무엇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느님은 당신의 명예와 영광을 옹호하는 사람 편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결코 너희를 혼자 내버리지 않으시지만 그분의 뜻을 행하도록 도우실 것이다. 돌아오너라, 나의 자녀들아, 선과 회개의 길로 돌아오너라, 거기에서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을 복원하시고 이 세상에서 당신의 증인이 될 수 있는 은총과 삶을 주실 수 있다.

기도하고 매우 많이 기도하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네 어머니로서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