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자녀들아, 죄 속에서 스스로를 파괴하는 세상 위해 기도해라. 많은 이들이 악마에 눈이 멀어 올바른 길을 보지 못하고 있다. 내 자녀들은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도 병들어 있는데, 이는 육신의 질병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죄 속에서 상처 입은 영혼으로는 천국을 받을 수 없다. 이 영혼들은 빛과 은총 없이 파괴된다. 기도해라, 성교회를 위해, 가족들을 위해, 많은 영혼에게 빛이 되어야 할 내 자녀들이 세상의 어둠과 기만 속에서 길을 잃고 있으니: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나의 모성적인 메시지를 너희 마음 깊숙이 받아들여라. 내가 이미 큰 사랑으로 말한 것을 실천해라. 각 메시지는 어머니의 너희에 대한 사랑의 표시이다. 각각의 조언은 어린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어머니로서의 내 걱정스러운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의 신성하신 아들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싶지 않다, 그러니 나는 천상의 은총으로 너희를 풍요롭게 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고, 너희가 천국에 합당하게 되도록 세상의 것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삶 속에서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로사리오 기도를 드려라. 더 큰 믿음으로, 더 큰 사랑으로 기도하여 다가올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에 너희에게 힘과 빛이 되게 하거니와 그것은 온 세상을 뒤흔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삶의 어떤 순간에도 너희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나의 심장은 너희를 하나님께 인도할 안전한 피난처이다.

기도하고 믿어라. 하나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니와. 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성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