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와서 교회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중재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거룩한 평화를 증진시키는 자들이 되어라. 만약 너희가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고 그분과 결합되어 있다면, 깊은 평화를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좋으시고 긍휼하신 하느님께서 믿음과 사랑으로 그분을 간구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천국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 안에서 결합되어 살아라. 악마는 평화를 파괴하고 싶어하지만, 내 아이들아, 내가 요청한 대로 많은 장미 기도를 바르며 중재해 주렴.

너희 가정에서는 매일 장미 기도를 바르게 하라. 예수님께서는 장미 기도를 드리는 가정에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고 사탄은 그들 위에 힘을 잃게 된다.

세상이 죄 속에서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고, 브라질은 끔찍한 죄가 저지어지는 불순물의 나라가 되고 있다. 가엾은 브라질!... 내 아이들아 얼마나 눈이 멀었는지, 악마의 거짓말에 이끌려 많은 사람들을 어둠으로 인도하는구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아주 많이, 아주 많이, 아주 많이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